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경인방송 ‘박성용의 시선공감’과 28일 OBS라디오 ‘최진만·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해 시장 민선 8기 용인시장 취임 후 2년간 펼쳐 온 시정에 대한 소회와 용인에서 일어나고 있는 눈부신 변화를 소개했다.
이 시장은 45년 동안 용인의 발전을 발목 잡았던 ‘송탄상수원 보호구역 해제’와 8년 동안 멈췄던 옛 경찰대 부지
서울시가 각종 재해에 취약한 반지하 주택 정비에 나선다. 용적률, 건축규제 완화를 지원할 수 있는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통해 저층 주거지 밀집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반지하 주택도 줄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반지하 주택 정비를 위한 자율주택정비사업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2026년까지 상시 접수를 통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노란우산 및 공제기금 가입자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부금납부를 6개월간 유예하고 무이자대출 및 대출금리인하 등 지원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노란우산 또는 공제기금 가입자 중 사업장이 특별재난지역(13개 지자체)에 소재하면서, 이번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업체다. 13개 지자체는 세종시, 충북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반지하 주택의 점진적 소멸을 위해 자율주택정비사업을 활용한 반지하 주택 정비에 나선다.
SH공사는 지난 7일 ‘반지하 주택 해소를 위한 2023년 제1차 자율주택정비사업 매입임대주택 매입’ 공고를 내고 2026년까지 반지하 주택 100곳을 정비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매입 대상은 사업지 내 반지하 주택(
SK그룹은 강원도 강릉 지역의 큰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들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구호 성금 20억 원을 기부한다고 13일 밝혔다.
SK그룹은 이날 강릉시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화재로 소실된 산림 복구에 나섰다. 강릉 지역 상권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도록 성금 20억 원을 사회복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재해 취약가구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반지하주택 3450가구 매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SH공사는 이날 반지하주택 매입 공고를 내고, 반지하주택 매입에 나선다. 신청자 모집공고문은 이날 16시부터 SH공사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이번 공고는 장마철 침수 등 재해에 취약한 반지하주택을 점진적으로 없애 나가겠다는
MBC ‘놀면 뭐하니?’ 이번 주 결방을 결정했다.
3일 MBC는 “오는 11월 5일(토) ‘놀면 뭐하니?’ 결방된다”라며 “159회는 11월 12일(토)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
이번 결방은 지난달 발생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한 후속 조치다. MBC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된 만큼 ‘안싸우면 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이태원 참사로 특별재난구역 선포를 한 데 따라 행정안전부에 사상자 치료·장례 지원에 최선을 다하라 당부했다.
용산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게 “사상자에 대한 지원이 최우선 과제”라며 “부상자 치료와 사망자의 장례 지원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실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대해
29일 밤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참사로 151명이 목숨을 잃고, 이 중 10명은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는 30일부터 11월 5일 밤 24시까지 일주일을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하고, 사고가 발생한 서울시 용산구는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피해가 큰 관련 업종과 취약계층에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항공·교통·해운 분야에는 500억 원 이상을 추가 투입하고 취약계층에 1조242억 원의 소비쿠폰을 지원한다.
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제11차 코로나19 대응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제1차 위기관리
정부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내 임대전용산업단지를 30만㎡ 규모로 추가 확대하기로 했다. 포항블루밸리 임대산단은 임대료가 조성원가의 1% 수준으로 중소기업에 큰 관심을 모았다.
국토교통부는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에 30만㎡ 규모의 임대전용산업단지를 신규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20만㎡를 지정한 데 이어 추가한 것이다.
포항블
국내에서 임대료가 가장 저렴한 국가산업단지(이하 국가산단)가 탄생했다.
국토교통부는 지진으로 인해 2017년 11월에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포항지역의 지역경제 회복 등을 위해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 중 20만㎡ 규모의 산업시설용지를 임대전용산업단지로 지정·고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은 2009년 9월에 지정됐고 경상북도 포항
대명그룹이 홍천 비발디파크 파인동 석류홀에서 열린 임직원 기부 캠페인에서 밀알복지재단이 운영중인 굿월스토어에 물품 약 1200여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장애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비발디파크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노트북, 제습기, 반려동물 자동 급식기, 기타, 장난감, 의류, 신발 등 각자의 추억이 깃든 물품이 전달됐
글로벌 기업 이베이가 강원도 산불 지역에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베이는 G마켓,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했고, 이베이코리아는 이베이 본사에서 전달받은 기부금으로 해당 지역에 장애인, 노인 등 재난 시 신속한 대피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한 대피 용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베이코리아는 재난 취약계
삼정KPMG는 11일 강원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사내임직원이 모은 5000만 원의 후원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고성과 속초 등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활동과 피해복구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삼정KPMG는 매년 5월 말 개최하는 파트너 워크샵도 올해 강원도에서 열어 지역의 경
쌍용양회는 9일 동해시청을 방문해 ‘특별 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동해시의 산불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복구지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50년 넘게 동해시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상생발전을 지속 모색해 온 쌍용양회가 피해를 입은 동해시와 지역주민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결정했다.
쌍용양회는 지난 5일 산불이 발생
한국거래소는 지난 4일 강원도 일대 발생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긴급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후원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강원도 속초와 고성 및 동해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지원된다. 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이 포함된 재난구호키트 지원
LG하우시스가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된 경북 영덕군의 태풍 ‘콩레이’ 피해 복구를 위한 자재 지원에 나섰다.
LG하우시스는 지난 7일 서울 마포구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박귀봉 상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영덕군의 태풍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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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수해지역인 청주, 괴산, 천안 세 군데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청와대 여민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청주, 괴산, 천안 수해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하는 재가를 했다”며 “해당 지역 재난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주민들께 다시 한 번 위로 말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문
최근 충북 청주가 폭우로 인해 물난리는 겪은 가운데 충북도의원들이 외유성 유럽연수를 떠나 논란이 됐다. 이 사실이 알려진 뒤 여론은 화살은 충복도의회를 향했다. 그러자 자유한국당 소속 김학철 도의원은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쥐의 일종)’ 같다는 생각이 든다”며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같다”고 말했다. 이후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