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방기관 ‘특별 우려국’ 지정‘종교 및 신앙’ 자유 침해 우려北ㆍ中ㆍ러시아ㆍ인도 등 포함이집트 포함 11개국은 감시국
미국 국제종교 자유위원회(USCIRF)는 1일(현지시간) 북한을 포함해 17개 국가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PC)으로 지정했다. USCIRF는 미국 의회가 설립한 연방 기관이다.
이날 가톨릭뉴스통신사 CNA와 USCIRF 2024 연례보고서 등에 따르면 북한과...
미국은 1998년 국제종교자유법 제정 이후 매년 세계 각국의 종교 자유를 평가하고,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 나라는 특별우려국과 특별감시국 등으로 지정하고 있다.
특별우려국 지명은 통상 연말에 이뤄지지만, 이번에는 2023년 말 대신 해를 넘겨 이날 발표됐다.
블링컨 장관은 또 심각한 종교 자유 침해에 관여하거나 이를 용인한 특별감시국에 알제리...
지난 4월 30일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는 ‘2014 종교자유보고서’에서 북한을 13년째 종교의 자유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특별우려국’으로 지정할 것을 주장했다.
현 시점에서 미국 정부는 북한 스스로 억류 미국인들을 풀어주기를 기대해야 하는 형편이다. 더불어 북한 여행을 희망하는 미국인들이 많이 늘어나는 것도 미국 정부의 고민 중 하나다.
여행사 관계자...
국토부 소속 전문 안전감독관으로 구성된 특별점검반이 김포공항 및 인천공항에 상주하면서, 조종·정비 등 모든 항공운송분야의 안전운항실태를 밀착 감독할 예정이다.
특히 외국계 저비용항공사, 미국·유럽 등에서 안전우려국으로 등재된 항공사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해 무리한 운항을 차단하는 등 해외여행객의 안전도 확보할 계획이다.
주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방중 가능성에 대해서는 “중국 정부에 물어야 할 질문”이라며 언급을 피했다.
이날 브리핑에 참석한 수전 존슨 쿡 미국 국제종교자유 담당 대사는 이날 발간된 ‘2011 국제종교자유 연례 보고서’와 관련해 “북한은 ‘종교자유 특별우려국’ 리스트에 계속 올라있다”면서 “북한은 진정한 의미의 종교자유는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계획안에 따르면 앞으로 국토부는 제민간항공기구(ICAO) 안전우려국 소속 항공사, 유럽 블랙리스트 항공사 및 미국 연방항공청 2등급 국가 소속 항공사는 특별관리대상으로 구분하기로 했다.
특별관리대상의 경우 항공사별 전담 감독관을 지정하고 중점관리항목(4개 분야, 아래참조)을 선정해 점검횟수를 강화(년4회→년12회)할 계획이다.
이는 외항사 항공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