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에르도안에 오랜 꿈 ‘가스 허브’ 제안 노르트스트림 통한 수출길 막히자 튀르키예로 눈돌려튀르키예, 공식적인 입장은 아직...러시아 “긍정적인 분위기”
블리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정상회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푸틴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에게 튀르키예를 유럽의 새로운 '가스 허브'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비롯한 도시 곳곳에 발생한 미사일 공습이 이틀 전 발생한 크림대교 폭발 사고에 대한 보복 공격이라는 점을 인정하며, 우크라이나 측이 크림대교 폭발 사고와 유사한 일을 또 저지르면 더 가혹하게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에 대해 유럽연합(EU)은 21세기에 있을 수 없는 만행이라고 규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