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인 창신동 일대가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약 6400가구 규모의 대규모 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창신동 23-606(옛 창신9구역)과 629(옛 창신10구역) 일대를 신속통합기획 신규 대상지로 확정하고 지난해 확정된 창신동 23-2‧숭인동 56-4 일대를 포함한 총 4개소, 약 34만㎡에 대한 통합개발 계획을 발표했다고 13
특수건설이 강세다. 서울시가 지상철도 전구간을 지하화하겠다고 발표하면서다. 23일 오전 10시 42분 현재 특수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3.87% 오른 6240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시는 23일 서울 시내 지상철도 전체 구간에 대한 지하화 구상안을 담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 서남권에서 동북권을 연결하는 약 68㎞, 37만 평 규모의 '제2의 연트럴파크'가 탄생한다. 지상철도 전 구간 지하화를 통해 선로 부지를 대규모 녹지공원으로 조성하고, 역사 부지는 업무시설,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 복합 개발을 추진한다.
서울시는 서울 시내 지상철도 전체 구간에 대한 지하화 구상안인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계획'을 발표한다고 23
18일 새만금개발공사 3대 사장에 나경균(羅庚均) 씨가 취임했다.
나경균 사장은 원광대 법학박사로 한나라당 부대변인, 김제지구당 위원장, 새누리당 전주덕진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김제부안 당협위원장 등을 지냈다.
또 윤석열 대통령 인수위 국민통합위 자문위원과 원광대학교 초빙교수, GS칼텍스 고문을 거쳐 전북대학교 특임교수를 역임했다.
나경균 신임 사장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 일대에 최고 20층 규모의 업무시설이 조성된다.
25일 서울시는 전날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광진구 자양 4동 7-6번지 일대 건대입구역 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4-3지구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건대입구역 인근으로 간선도로인 아차산로가 지나가
정부가 새만금을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개발키로 한 가운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챌린지테마파크 사업을 추진한다.
정부는 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31차 새만금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만금 명소화사업부지(1호 방조제 시점부) 관광개발사업(챌린지테마파크) 통합개발계획(안)을 논의했다.
챌리지테마파크는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일원인
한덕수 국무총리는 6일 "현재 사회간접자본(SOC) 적정성 검토와 새만금 기본계획의 발전적 재수립이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31차 새만금위원회를 주재하고 "급증하고 있는 기업유치 성과를 더욱 가속하고 변화된 환경 속에 분야별 시너지가 극대화되는 방향으로 ‘새만금 빅픽처’를 만들 계획"이라고 이같이 말했다.
한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매립공사가 완료되면서 2027년 입주를 목표로 내년부터 토지공급에 나선다.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는 20일 새만금의 첫 도시로 개발 중인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의 매립공사 준공식을 했다.
준공식에는 김규현 새만금청장, 김종훈 전라북도 경제부지사, 김정희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 양오봉 전북대 총장, 새만금개발공사 및 관계기
전북 군산 어청도항과 전남 영광 안마항 등 4개 국가어항에 여객터미널이 신설된다. 경북 영덕 구계항, 충남 홍성 남당항 등 9곳에는 레저선박용 계류시설을 새로 조성한다.
해양수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국 115개 국가어항에 대한 통합 개발계획(2022~2031년)을 수립했다고 17일 밝혔다.
국가어항이란 국가에서 직접 개발하는 어항으로 전국 연안
새만금개발청은 9일 무녀도 광역해양레저체험 복합단지 개발을 위한 사업시행자로 군산시를 지정했다.
새만금청과 군산시는 바다와 산(숲)에 둘러싸인 무녀도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활용해 ‘수상레저’와 ‘산림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398억 원(국비 193억5000만 원, 지방비 204억5000만 원)이 투입되며 군
2024년 12월까지 새만금 국제협력용지 서측 6.6㎢ 부지에 인구 2만5000명 규모의 자족기능을 갖는 스마트 수변도시가 조성된다.
새만금개발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만금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사업(이하 수변도시)’의 통합개발계획을 14일 승인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새만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자 2017년 7월 국정과제에 공공주도 선도사업으
대우조선해양건설이 1155억 원에 달하는 사천송지지역주택조합 신축사업 착공 준비를 본격화한다.
코스닥 상장사 한국테크놀로지는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이 경남 사천시 용현면 송지리 산25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25층(아파트) 8개 동 750세대를 짓는 대규모 신축사업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공동주택은 대지면적 3만7560.00㎡
19기 5중전회서 2035년까지 장기 목표 제시 계획 15년 장기 계획은 이례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앞으로 최소 15년간 더 집권하기 위한 토대 마련에 나섰다.
중국 공산당은 28일(현지시간) 중앙 정치국 회의를 열어 19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19기 5중전회)를 오는 10월 26~29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5중전회에서 가장 주목할
새만금에 2023년까지 리조트와 가상현실(VR) 테마파크 등이 조성된다.
새만금개발청은 11일 새만금 명소화 사업용지 개발을 위한 제삼자 공모 관광개발 사업시행자로 새만금브이알에이알리조트(이하 새만금VRㆍAR리조트)를 지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 투자협약을 체결한 새만금VRㆍAR리조트는 새만금사업법의 사업시행자 지정요건 및 투자협약서에 실행요
올해부터 새만금에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ㆍ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단지 착공에 들어간다. 또 2024년 운영을 목표로 고군산군도에 해상케이블카를 설치하고 스마트 수변도시를 올해 말 착공해 정주 여건 개선될 전망이다.
새만금개발청은 3일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 새만금의 확실한 변화'를 주제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30년 가까이 지지부진했던 새만금사업이 내년부터 성과가 가시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27일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22차 새만금위원회를 열고 '새만금사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 '새만금개발공사 주요사업 계획'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새만금 관련 정부예산이 내년 처음으로 1조 원을 돌파한다. 새만금산단에 임대용지 조
새만금 국제협력용지에 스마트 수변도시가 내년 말 착공에 들어간다. 새만금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지정돼 공공주도 매립을 선도한다.
새만금개발청은 26일 새만금 공공주도 매립 선도사업의 사업시행자로 새만금개발공사를 지정했다고
공공주도 매립 선도사업은 새만금사업지역 국제협력용지 내 규모 6.6㎢, 거주인구 2만 명 수준의 ‘자족형 스마트 수변도시’를
국토교통부와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공공주도 매립 선도사업이 KDI(한국개발연구원)에서 시행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AHP 0.585)해 사업이 본격 추진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APH는 경제성‧정책성‧지역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정성적 요소를 포함하는 의사결정 분석방법으로, AHP가 0.5 이상인 경우 사업시행이 타당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그간
올해 개별공시지가의 상승률이 지난해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국토교통부는 관할 시장ㆍ군수ㆍ구청장이 2019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해 5월 31일 공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전년 대비 8.03% 상승해 지난해 6.28%에 비해 1.75%p 더 많이 올랐으며 각종 개발사업에 따른 토지수요 증가, 교통망 개선 기대, 상권 활성화, 인
2019년 표준지공시지가 변동률이 지난 해 6.02%에서 3.4%p 상승한 9.42%, 현실화율은 지난 해 62.6%에서 2.2%p 상승한 64.8%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12일 2019년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50만 필지의 가격을 공시(2월13일 관보 게재)했다.
표준지는 전국 공시대상 토지 약 3309만 필지 중, 대표성 있는 50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