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가 기업 경영의 화두를 넘어 투자를 결정하는 기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일고 있는 ESG 바람은 대기업의 스타트업 투자 키워드로 부상했다. 특히 식품 대기업들은 비건, 대체육, 친환경 스타트업 등에 적극 투자하며 ESG 경영에 동참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스타트업 발굴 육성 프로그램 ‘프론티어 랩스’를
퓨처플레이가 빅데이터ㆍAI 전문기업 데이타솔루션와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퓨처플레이 류중희 대표와 데이타솔루션 배복태 대표는 24일 강남구 논현동 데이타솔루션 본사에서 스타트업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퓨처플레이는 데이타솔루션이 보유한 IT 기술의 지원을 받아 투자
유니콘 기업수 세계 6위, 벤처투자 4.3조 원.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으로 가득 찬 ‘제2의 벤처붐 시대’가 열렸다. 창업생태계를 조성한 데는 ‘액셀러레이터’들의 역할이 컸다. 창업기업을 직접 선발하고 보육, 투자해 성장을 돕는 액셀러레이터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았다. 2017년 53개사로 시작해 2020년 3분기 기준 290개사까지 늘었다. 같
퓨처플레이가 각 투자 기업의 소식과 성과를 알리는 인포그래픽 ‘퓨처플레이 스토리’를 16일 공개했다.
대표 소식으로는 예비심사청구를 통과해 내년 초 상장 예정인 △뷰노(VUNO), 카카오엔터프라이즈에 인수된 △리모트몬스터가 등이다. △SOS랩은 SK텔레콤과 손잡고 단일 광자 라이다를 △서울로보틱스는 향후 3년간 BMW본사와 라이다 인지 시스템을 개발
퓨처플레이와 농심이 음식과 기술의 결합을 선보일 ‘농심 테크업플러스 시즌3’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농심 테크업플러스 시즌3’는 대기업과 액셀러레이터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 첫 모집 이후 세 번째 진행이다. 본 프로그램에 선발된 팀은 농심이 식품업계의 선두주자로서 보유한 R&D 인프라
이지스자산운용은 지난해 6월 개최한 ‘이지스-테크업플러스’ 프로그램에서 최종 선발한 총 4개 프롭테크 기업을 11일 공개했다.
테크업플러스는 글로벌 스타트업 육성기업인 ‘퓨처플레이’가 진행하는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이다. 이지스자산운용은 프로그램 후원과 사내 인프라 및 네트워크를 통한 멘토링 기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최종 선발된 총 4개
이지스자산운용은 기술 스타트업 전문 투자회사 퓨처플레이와 함께 ‘프롭테크 스타트업’ 발굴·육성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지스자산운용과 퓨처플레이가 ‘이지스-테크업플러스’ 프로그램을 통해 부동산 산업의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이른바 ‘프롭테크’ 기업을 발굴, 육성할 계획이다. ‘테크업플러스’는 퓨처플레이가 후원기업과 함께 공동으로 스타트업을 발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6% 성장했다. 하지만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기저효과에 따른 착시 효과로 사드 이전 영업이익인 3000억 원대에는 크게 모자랐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올해 2분기에 1703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동기 대비 30.6% 성장했다고 26일 공시했다. 2분기 매출은 1조5537억
퓨처플레이가 해외 뷰티 스타트업 현황을 분석한 ‘뷰티 스타트업 현황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해외에서 미용실, 네일, 메이크업 서비스 같은 뷰티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들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미국, 국내 및 유럽 주요 시장에는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있었으나, 해당
아모레퍼시픽은 뷰티·헬스케어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AP TechUP+)’ 설명회를 오는 6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연다.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는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퓨처플레이와 아모레퍼시픽의 파트너십을 통해 유망 스타트업이 안정적인 사업 파트너를 확보하고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기업 협력형 스타트업 육성
아모레퍼시픽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퓨처플레이와 함께 뷰티∙헬스케어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아모레퍼시픽 테크업플러스(AP TechUP+)’를 공동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테크업플러스’는 스타트업 육성 및 발굴 노하우를 보유한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와 기업의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에게는 비즈니스와 기술의 빠른 트렌드를 감지하고 투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