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사업은 대전메가허브 터미널 운영에 따른 영업 활성화와 네트워크 최적화로 신규 물량 유치와 함께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국내외 이커머스 물량 또한 확대 추세다.
물류 사업 역시 컨테이너 하역 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올리고 있다. 특히 5월 한진이 참여한 인천글로벌컨테이너터미널(가칭)이 인천신항 1~2단계 컨테이너부두 운영사 공모에...
25일 한화갤러리아 자회사인 파이즈가이즈 운영사 에프지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6월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고터)에 첫 점포를 연 파이브가이즈는 26일 출점 1주년을 맞는다. 한국 파이브가이즈는 △강남 △여의도 △고터 △서울역 등 4개 지점이 ‘글로벌 톱10 매장’에 모두 이름을 올리는 대기록을 세웠다. 전 세계 파이브가이즈 매장 수가 1900여 곳에 이른다는...
25일 한화갤러리아 자회사인 파이브가이즈 운영사 에프지코리아에 따르면 한국 파이브가이즈는 △강남 △여의도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서울역 등 4개 지점이 ‘글로벌 톱10 매장’에 모두 이름을 올렸고 론칭 초기를 빼고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파이브가이즈는 15가지 무료 토핑을 활용해 ‘나만의 버거’를 만들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현재 파이브가이즈는 1호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여의도, 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서울역까지 총 4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일각에서는 이번 미국산 감자 사용을 계기로 한국 파이브가이즈의 국내산 감자 사용 정책이 바뀌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러셋 감자가 점분이 많고 당도가 낮아 튀김 요리에 적합하기 때문이다. 반면 국내산 수미 감자는 수분이 많아 튀김 요리보다...
CJ대한통운은 아시아 최대규모인 곤지암 허브, 소형상품 전문 안성MP 등 16개 허브터미널과 276개의 서브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다. 전국 인프라를 활용해 안정적인 전국 배송 서비스뿐만 아니라 빠른 회수부터 검수, 양품화, 출고로 이어지는 ‘반품 특화 서비스’를 운영하며 반품 문제를 해결했다.
CJ대한통운은 TES물류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디지털 트윈 기반...
이날 행사는 김장훈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 대표의 7부두 개장 경과 보고, 주제 영상 시청, 유공자 포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우리나라 최초 스마트 항만 개장에 기여한 김남정 동원그룹 회장 등 6명에게 은탑산업훈장 등 포상을 직접 수여하고, 수출입 물류의 최전선에서 일하고 있는 항만·해운 업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SIPG는 상하이항을 모항으로 하는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로, 2022년부터 전 세계 해운사에 LNG 연료를 공급해왔다. 올해에는 메탄올 연료 공급을 위한 설비 확충에 나선 상태다.
HMM 관계자는 “이번 SIPG와 협력을 통해 기존 한국과 싱가포르에 이어 중국에서도 친환경 연료 공급망을 확대했다”며 “차세대 연료 개발 등 2050 탄소 중립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2017년에는 종합물류기업 동부익스프레스를 인수해 물류 사업을 확대하고, 4월 초 부산 신항에 국내 최초의 자동화 항만을 개장하며 ‘글로벌 터미널 운영사(GTO)’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신속한 의사결정과 과감한 투자로 빠르게 변화하는 외부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미래를 위한 혁신을 가속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구조를 만든다....
유기적 기능 재배치가 이뤄지는 과정으로 기존에 운영 중인 터미널 운영사의 물량 이전과 시설개선, 운영준비가 동시에 이뤄지는 복잡한 과정으로 추진된다.
촘촘히 맞물린 일정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공사는 지난해부터 정부 및 운영사와 유기적 협업을 위한 전담조직(북항운영준비단(TF))을 구성하고 매주 점검회의를 통해 북항 터미널 이전 현황 수시 관리...
공사는 NNIC 지분의 10%를 보유하고 있으며 NNIC와 별도의 운영 컨설팅 계약을 체결하는 등 NNIC의 공항 운영사로서 사업 기간 동안 마닐라공항의 운영 전반을 담당하게 된다.
이를 위해 공사는 터미널 운영, 보안, 시설 유지‧보수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별도의 T/F팀을 구성해 올해 9월로 예정된 마닐라공항 인수작업을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공항 인수...
이번 행사에서는 자동화 장비를 활용한 컨테이너 하역 및 이송 작업 전 과정을 시연할 계획이며, 조승환 해수부 장관을 비롯한 터미널운영사 및 선사 등 해운·항만 관계자 약 200명이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향후 광양항과 인천항까지 자동화 항만을 확산하는 한편, 국내 기술을 기반으로 부산항 진해신항에 한국형 스마트항만도...
가상자산 데이터 인텔리전스 플랫폼 쟁글 운영사 크로스앵글이 블록체인 보안업체 비오신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쟁글과 비오신은 업계 분석 보고서를 상호 공유해 각자 플랫폼에 올리기로 했다. 블록체인 산업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바탕으로 향후 다양한 협업 방향을 모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파트너십은 블록체인 업계에서 보안 중요성이...
쟁글의 가상자산 시장 분석 보고서를 블룸버그 터미널에서도 읽을 수 있게 됐다.
가상자산 정보 플랫폼 쟁글의 운영사 크로스앵글은 이달부터 자사 가상자산 시장 분석 보고서를 블룸버그 터미널에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룸버그 터미널은 가상자산 정보를 포함한 각종 주가 정보 및 실적 지표, 경제 지표 등을 제공하는 금융 데이터 분석 도구 플랫폼이다....
허치슨은 10월부터 컨테이너 이동을 시작으로 신규 부두에서의 운영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며, 현 신감만 부두 운영사인 동원부산컨테이너터미널이 신항 서컨테이너 부두로 이사하는 일정과 연계해 장비 이전 및 물량 이전을 계속할 계획이다.
강준석 BPA 사장은 “신항 완전 자동화 부두 개장과 기존 북항 운영사 이전 등의 컨테이너 부두 기능 재배치는 부산항 개항...
ILWU는 미 서해 29개 항만 노동자 2만2000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으며, PMA는 서해항만 터미널 운영사와 터미널을 이용하는 선사 등 70개 기업을 대표한다.
ILWU는 성명을 내고 “노조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해운 산업의 지속적인 성공을 위한 조합원들의 노고와 기여를 반영한 계약 협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PMA가 이러한 과정에 영향을 주기 위해 미디어를...
버스터미널이 아닌 정류소에서 탑승하는 버스 승차권은 터미널 운영사를 거치지 않고 버스 운수회사가 직접 판매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버스터미널을 운영하는 A 사가 버스 운수회사 B 사를 상대로 낸 승차권 위탁 판매 수수료 청구 소송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법원에 따르면...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7월부터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실내 로봇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 중이다. 공항 이용객이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 각 게이트에서 빵이나 음료를 주문하면 앉은 자리까지 배달 받을 수 있다. 매장에서 가장 먼 250m가량 떨어진 게이트에서도 이용이 가능하다.
국회에서는 로봇이 책을 배달하고 있다. 자율주행 로봇 배달...
주간 컨테이너 예상 물동량 대시보드 구축은 터미널 운영사 누리집에 게시돼 있는 선석 배정 정보를 취합·가공해 향후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예측하는 것이다. 앞으로 다른 항만으로 확산할 수 있다는 데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내 주간 금융시장 동향 대시보드 구축은 금리, 채권, 주가, 환율 등 해외 금융시장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해 시각화하는...
배달의민족(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오는 18일부터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공항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내 로봇배달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인천국제공항공사,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로봇배달 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맺은 지 10개월 만이다.
이번 인천공항 로봇배달 서비스는 공항 이용객이 비행기에...
편의점 등을 활용해 영업점을 운영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최근 하나은행은 편의점 CU 운영사 BGF리테일이 금융 특화 편의점 2호점을 열었다. 이 점포는 기획부터 금융 융합형 점포로 설계됐다.
하나은행과 CU는 지난해 10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금융특화 편의점 ‘CU마천파크점’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이들은 전국 1만6000여 개 CU 점포를 은행과 결합해 디지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