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에서 동서트레일 서쪽구간 개통을 기념해 3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하는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백패킹)을 할 수 있는 장거리 트레일로 숲길을 걸으며 산림의 생태·역사·문화를 체험하고 농·산촌에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이날 걷기행사에는 임상섭 산림청장을 비롯
대신파이낸셜그룹은 나주, 괴산 등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15곳에 새 옷 1만5000여 벌을 전달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기부는 독지가로부터 기증받은 옷 1만5302벌을 나주시, 서산시, 괴산군, 태안군 가족센터와 계산원, 이화영아원, 어린엄마둥지, 금성원, 백만원, 성남보육원, 희망터전보육원, 서산 및 태안지역 아동센터연합회 등 15곳에 전달하는 방
세명전기가 상승세다. 정부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전력 확보 문제를 풀기 위해 전용 송전선로 구축 비용 상당 부분을 지원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25일 오전 11시 2분 현재 세명전기는 전 거래일 대비 6.49% 오른 59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용인 반도체 단지 전력난 해결을 위해 드는 비용의 상당 부분을 정부가 보조하
한국서부발전이 협력 회사와 지역 기업의 자금난 극복 지원에 나선다.
서부발전은 1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IBK기업은행과 ‘동반성장 협력 대출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부발전과 IBK기업은행은 2014년부터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이자 감면 혜택이 있는 ‘동반성장 협력 대출 사업’(상생펀드)을 이어오고 있다. 2018년부터는 대상을 태안지역 소상공인과
폭염 경보…전국 해수욕장 개장·피서객으로 북적
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문을 연 전국 해수욕장에는 피서객들로 북적였다.
이날 내륙 전국 대부분 지역은 낮 기온 30도를 웃돌았다.
오후 2시 기준 강원 정선의 기온이 33.7도까지 치솟았고 홍천도 33.1도를 기록했다. 춘천이 32.8도, 인제가 32.6도, 영월과 원주가
한국서부발전이 지역사회의 전통문화 보존과 주민화합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서부발전은 5일 충남 태안 경이정, 태안초등학교에서 각각 진행된 ‘태안 범군민 중앙대제’와 ‘전통민속놀이 한마당 행사’를 지원했다.
음력 정월을 맞아 열린 중앙대제는 지역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태안 전통제례로, 백화산 산신제에서 유래됐다. 태안읍 45개 리 이장단협의회가 태안
11년 만에 완공…길이 6.9km 달해대천~안면도 '10분' 관광벨트 탄생
국내에서 가장 길고 세계에서도 5번째로 긴 보령 해저터널이 내달 1일 개통한다. 이번 개통으로 대천에서 안면도까지 10분 만에 갈 수 있게 돼 보령과 태안이 같은 생활권이 됐다.
국토교통부는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에서 오천면 원산도를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보령~태안 간 도로
가수 김장훈이 돈이 생기는 대로 기부했다며, 통장 잔액을 공개했다.
김장훈은 25일 전파를 탄 SBS 라디오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에 출연해 "돈이 생기는 대로 기부했다"라며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 다운 면모를 뽐냈다.
김장훈은 그간 독도, 동해 알리기에 힘쓰며 수억 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냈다. 2008년 기름유출 사고로 생태계가 훼손된 충남
주민과 이익을 공유하는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발전 사업이 본격화하고 있다.
한국서부발전은 7일 충남 태안군 안면도에서 '삼양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열었다.
삼양태양광은 서부발전, 에스에너지, 서환산업 3개사가 공동 참여해 총사업비 537억 원을 투자, 태양광 17MW(메가와트)와 에너지저장장치(ESS) 49MWh(메가와트시) 규모로 건설됐으
한국서부발전은 16일 충남 태안군 본사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태안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위기 청소년 성장 지원을 위한 드림 업(UP) 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서부발전은 업무협약에서 빈곤이나 부모의 이혼ㆍ실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돕기 위해 5000만 원을 기탁했다. 서부발전의 기탁금은 위기 청소년의 생계 지원, 학비, 치료비, 문
한국서부발전은 12일 태안군청에서 태안군 거주 노인 270명(만 60세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동고동락 일자리 창출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환경·관광분야와 연계한 노인적합형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사업에 참여하는 노인 270명은 앞으로 태안지역 해안환경 개선 및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나선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태
한국서부발전은 4일 충남 태안군 본사에서 고등학교 3학년생을 위한 비보이 갬블러 크루의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학업에 지친 수험생을 격려하기 위해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 공연에는 태안 지역 고3 학생 330여 명이 참석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학생은 “얼떨결에 공연에 참가해 다이나믹한 움직임도 배우고 힙합음악을 즐기면서 서로 소통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협력재단)과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12일 충남 태안 한국서부발전 본사에서 농어촌 상생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서부발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발전소 온배수를 활용해 정보통신기술(ICT)과 결합한 지능형 스마트팜 구축, 태안지역 초·중·고교생 학습 멘토링 사업 등에 70억 원을 출연한다. 국내 기술
한국서부발전은 24일 충남 태안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태안군다문화여성협의회에 기부금 등 총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지난해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받은 포상금 100만 원과 자체 기부금 200만 원으로 총 300만 원을 마련해 전달했다.
서부발전은 태안지역의 골칫거리인
한국서부발전은 24일 오후 충남 태안군 교육문화센터에서 다문화가정과 연계한 ‘지역상생 교육모델’ 구축을 위한 ‘하모니 위피스쿨 클래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부발전이 충남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고 정부 일자리 정책에 적극 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과정에서 태안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전국 주요 해수욕장이 1일 개장하며 손님맞이를 시작했다.
이날 부산시에 따르면 해운대해수욕장을 비롯한 시내 7개 해수욕장이 전면 개장했다. 해운대해수욕장과 광안리해수욕장에는 대형 물놀이 시설과 해양 레포츠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송도해수욕장에서는 1.62㎞ 해상 케이블카가 운행된다.
부산 바다축제는 오는 8월 1일부터 6일까지 시내 5개 해수욕장에서 밤
한국서부발전이 협력 중소기업에 500억 원 대출 지원으로 자금 유동성 확보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서부발전은 14일 IBK기업은행과 기업은행 본사에서 태안지역 상생협력ㆍ협력기업 지원을 위한 동반성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태안군으로 본사를 이전한 서부발전이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태안군 소재 소상공인을 포함한 영세기업과 협력중소기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는 22일 행정중심도시로의 세종시 완성 등 충청권 지역 공약을 내놨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충청은 국가균형발전의 심장으로, 충청에서 대한민국의 국가균형발전을 완성하겠다”며 대전·충청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먼저 그는 세종시에 행정자치부, 미래창조과학부를 이전하는 등 실질적 행정중심도시로 완성하
삼성은 ‘Happy Together, 다 함께 행복한 사회’를 비전으로 희망·화합·인간애의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 삼성 임직원은 참여와 나눔의 정신으로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을 펼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화합하며 봉사활동의 실천으로 인간애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성은 1994년 국내 기업 최초로 사회공헌 전담 조직인 삼성사회 봉
고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동생인 성일종(52) 고려대 겸임교수가 내년 총선 출마의사를 밝혔다.
성 교수는 7일 충남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서산·태안 선거구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환경공학 박사로서 환경분야의 오랜 숙제였던 쓰레기를 신재생에너지로 개발해 최초로 국제인증을 획득하고, 그 기술을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