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서태평양 공해상(마젤란 해저산대ㆍ사진)에 여의도면적 350배에 달하는 망간각 독점탐사광구를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본격적인 상업 생산이 시작되면 20년간 총 11조 원의 광물 수입대체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해양수산부는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에서 국제해저기구(ISA)와 ‘서태평양 공해상 마젤란 해저산 망간각 독점탐사광구‘ 탐사계약
지식경제부는 1일 콜롬비아를 방문한 경제협력사절단이 석유품질관리 양해각서(MOU)와 Coking Coal 광산개발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박영준 지경부 차관은 4월 28~29일동안 멕시코에 이어 콜롬비아를 방문, 자원ㆍ에너지 협력을 비롯해 FTA 협상 등 산업ㆍ무역 분야의 신흥시장 진출을 위한 현안사항을 논의했다.
29일 양
우리나라와 콜롬비아간 산업 및 자원 협력채널이 구축된다.
지식경제부는 11일 남미를 방문중인 경제협력사절단(단장 김영학 지경부 제2차관)이 콜롬비아에서 가브리엘 두께 상공관광부 차관과 만난 양국간 인프라 투자, IT 분야 협력 등 산업협력 확대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국은 지속적인 협력 확대를 위해 정례적인 협의체 구성을 합의하고, '한
한국석유공사와 SK에너지가 콜롬비아 육상 유전 탐사권을 확보했다.
지식경제부는 석유공사와 SK에너지가 콜롬비아 동부 야노스 분지에 위치한 육상 7광구 및 5광구에 대해 23일(현지시각) 콜롬비아 석유청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1989년 LG, 삼성의 육상 탐사광구 진출 이후 19년만이다.
이번 계약은 탐사계약의 일종인 기술평가계약(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