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은 세계 최초로 ‘두타스테리드’와 ‘타다라필’을 복합화한 전립선비대증 개량신약 3상 임상시험 계획(IND)을 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전립선비대증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전립선 크기가 커져 각종 배뇨 기능에 이상을 주는 질환이다. 이번에 임상 승인 받은 ‘DKF-313’은 1일 1회 복용으로 전립선 크기를 줄여주는
보건당국이 유해 성분이 검출된 제품을 판매하는 해외사이트를 발견하고 국내 접속 차단 조치를 요청했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서 판매중인 유사 건강기능식품 23종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9종에서 식품에 사용돼서는 안 되는 유해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성기능 개선’을 내세운 검사 대상 제품 11종 중 5종에서는 발기부전치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