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의 키즈 식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가 지난해 유통 매출 1300억 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론칭 10주년을 맞은 아이누리는 매해 최대 실적을 경신하며 CJ프레시웨이의 핵심 사업군으로 거듭났다. 아이누리 전체 유통 매출은 최근 3년간(2021~2023) 연평균 25%, PB 상품 매출은 동기간 28% 성장했다.
CJ프레시웨
풀무원 계열사 올가홀푸드는 스타필드 수원점 1층에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올가는 이번 스타필드 수원점 ‘로하스 프레시 마켓(LOHAS Fresh Market)’ 오픈을 통해 가족 단위 고객에게 올가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가치를 중점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올가의 친환경 가치를 더욱 쉽게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시각적 요소와 브랜드 메시지를
풀무원 올가홀푸드가 성장기 어린이에게 영양과 활력을 공급해주는 어린이 전용 홍삼 건강기능식품 ‘올가맘 짜먹는 요미젤리 홍삼(감귤맛)’’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올가맘(ORGA Mom)’은 어린이에게 도움이 되는 영양 성분을 강화해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키즈 전문 브랜드다.
‘올가맘 요미젤리 홍삼’은 면역력 증진 및 피로 개선에 좋은 홍삼에
5월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가정의 달’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여전히 기승을 부리면서 업계는 온라인, 배달 서비스에 방점을 찍은 프로모션에 집중하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떠나요, 빕스 캠핑’을 콘셉트로 삼아 신메뉴를 내놨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먼 여행길 대신 인근 지역에
CJ프레시웨이가 1조원 규모의 영·유아 식자재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1분기 기준으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 영, 유아 보육 시설에 유통하는 식자재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5% 이상 상승했다고 23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는 키즈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를 중심으로 어린이 전용 상품을 확대하는 등 상품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깐깐한 부모들의 눈높이에 맞춤한 '엄마 마케팅'으로 영·유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영·유아 식자재 시장은 맞벌이 부부의 증가 등 가족 구조의 변화로 지난해 기준 약 1조 원 대 규모로 성장했으며, 최근에는 보건복지부가 시행 중인 ‘어린이집 평가인증제’의 확산과 더불어
ABC마트가 빠르게 성장하는 키즈 시장을 공략하고자 단독 키즈 매장을 선보인다. ABC마트는 올해 3개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ABC마트는 19일 엄마와 아이를 위한 단독 키즈 매장 ‘ABC키즈마트’를 잠실 롯데월드몰에 새롭게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키즈 시장은 낮아지는 출산율에도 각 가정에 한 명뿐인 아이를 위해 부모, 양가 조부
현대백화점이 유·아동 대상 특화 콘텐츠로 꾸며진 대규모 키즈 전문관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천호점 ‘키즈&패밀리관’을 총 4000㎡(약 1200평) 규모로 리뉴얼해 지난 5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기존 스포츠 브랜드 중심으로 구성됐던 8층을 유·아동 관련 브랜드와 휴식 및 체험형 콘텐츠 만으로 채운 것이다. 백화점 업계에서 유·아동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