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판 마켓컬리’ 프로시포 상장 계획도 취소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알리바바가 미국의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 통제로 인한 불확실성으로 클라우드 부문 분사 계획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고 16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앞서 미국은 작년 10월 중국으로 AI 반도체 수출을 차단하기 위한 규제안을 발표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더욱
2019년 자동차 사업 진출 발표...‘아바타11’ 출시미국 제재로 전기차 소프트웨어 제공에 어려움 겪어올해 초 전기차 개발 계획 무산중국 정부의 보조금 중단 영향도
중국 최대 통신장비 기업 화웨이의 런정페이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전기차 사업에 제동을 걸었다.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은 “지난달 31일 런정페이 CEO가 사
중국 알리바바그룹이 새로운 서버 칩을 공개했다. 중국의 반도체 자립에 중요한 이정표라는 평가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알리바바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최첨단 기술인 5나노미터(㎚)의 신규 칩 ‘Yitian 710’은 소프트뱅크 소유 ARM의 아키텍처에 기반하고 있다”면서 “데이터 센터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리바바 클라우
삼성SDS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967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4% 감소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조5666억 원으로 7.5% 하락했다.
관계사 외 사업 매출액은 1분기 대비 12.4% 증가했으며, 클라우드·인텔리전트팩토리· AI·Analytics·솔루션 등 IT전략사업 매출액은 1분기 대비 6%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