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생명과학, CG인바이츠(구 크리스탈지노믹스), HLB제약은 6일 간암 신약의 국내 인허가 진행과 승인 후 판매와 마케팅 활동을 위한 상호협력을 골자로 한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상업화 추진 업무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에 따라 국내에서 ‘리보세라닙(rivoceranib)’의 판권을 보유한 HLB생명과학과 PD-1 항체 ‘캄렐리주맙(camrelizumab)’의 판권을...
1948년생인 조 회장은 한국 바이오산업 1세대로 통한다. 세계적인 혁신 신약을 개발하겠다는 포부로 2000년 LG생명과학 연구소를 나와 크리스탈지노믹스를 창업했다. 2006년 기술평가제도를 통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1호 바이오벤처로 등극하는 한편, 2015년에는 바이오벤처 1호 신약 ‘아셀렉스’를 출시했다.
이밖에 크리스탈지노믹스(現 CG인바이츠), 제넨바이오, 휴마시스 등 1세대 바이오기업도 창업주가 최대주주 자리를 넘겨 자금을 마련한 기업들이다.
횡령‧배임으로 상장 폐지부터 거래 정지까지
횡령과 배임으로 상장 폐지되거나 폐지 위기까지에 빠지는 경우도 있었다. 2013년 상장 폐지된 알앤엘바이오가 해당된다.
이 회사는 라정찬 전(前) 네이처셀 대표가...
이번 계약을 통해 CG인바이츠(구 크리스탈지노믹스)로부터 크리스탈생명과학 지분 100%를 확보할 예정이다.
회사는 의약품 제조 사업 규모를 확대하기 위해 투자했다고 설명이다.
휴온스는 크리스탈생명과학 자회사 편입을 통해 고형제 등 신규 제품 생산능력(CAPA)를 확보하고 제조 효율화에 나설 계획이다. 또 그룹사 간 사업 시너지 창출에도 주력해 중장기적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의 파트너사인 항서제약(JIANGSU HENGRUI MEDICINE)은 미국 개발 중심 자회사 ‘루자나(Luzsana)’를 통해 ‘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간암 1차 치료제 허가를 위한 품목허가신청(BLA)을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1일 밝혔다.
크리스탈지노믹스에 따르면, 전 세계 543명의 간세포암 환자를 대상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5260원으로 40.83% 올랐다.
22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뉴레이크인바이츠투자를 대상으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뉴레이크인바이츠투자는 상환전환우선주 1500만 주, 보통주 465만 주를 580억 원 규모로 취득해 지분율 19.81%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등극하게 된다.
이스트소프트는 39.24% 오른 1만6500원을 기록했다....
7%"
△이오플로우, 미국 헬스케어 기업 메드트로닉에 인수
△LG에너지솔루션, 미국 자회사에 1조5000억 원 출자
△율호, 30억원 규모 전환청구권 행사
△우리벤처파트너스, 95억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세종텔레콤, 50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동화일렉트로라이트, 400억원 규모 제3자 유증 결정
△크리스탈지노믹스, 신주발행무효 소송...
크리스탈지노믹스(CrystalGenomics)는 22일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62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에 따라 최대주주는 기존 조중명 대표에서 뉴레이크인바이츠투자로 변경될 예정이다.
공시에 따르면 크리스탈은 뉴레이크인바이츠투자를 대상으로 상환전환우선주(RCPS) 1500만주와 보통주 464만7696주...
크리스탈지노믹스는 골관절염 신약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 초도 물량을 러시아에 출하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출하는 러시아의 국영 제약사 팜아티스 인터내셔널(이하 팜아티스)과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해 1월 러시아 연방 보건부(MOH)로부터 판매 허가 승인을 획득함에 따른 것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첫 물량인 180만 캡슐을 러시아로...
앞서 종근당, 크리스탈지노믹스, 셀트리온, 대원제약, 대웅제약, 일양약품 등 다수 기업이 개발 중도 포기를 선언했다.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중증화율 방지를 1차 평가지표로 설정했는데 중증까지 가는 환자들이 점점 줄면서 이를 달성하기 쉽지 않다”라면서 “항바이러스 효능을 살려 다른 바이러스로 바꿔서 개발하는 방향을 고려하고 있을 것”이라고...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비소세포폐암(NSCLC) 1차 치료제인 ‘캄렐리주맙’과 페메트렉시드, 카보플라틴 병용요법으로 허가 목적의 유효성 및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가교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가교 임상은 해외에서 허가된 약물을 국내에서도 승인을 받기 위해 내국인을 대상으로 민족적 감수성에 차이가 있는지 평가...
이 부사장은 미국 제약기업 길리어드 사이언스를 시작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 바이오마린 파마슈티컬즈(Biomarin Pharmaceutical), 바이넥스(Binex),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국내외 유수 바이오 의약품 기업에서 R&D, 사업개발, M&A 등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UC버클리에서 분자 세포 생물학을 전공했으며, 프랑스 인시아드(Insead)...
크리스탈지노믹스와 파미노젠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혁신 신약 발굴을 위한 첫 과제로 ‘헴프(의료용 대마)’ 복합 신약 후보 개발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양사는 알츠하이머 등 중추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을 목적으로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보유한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를 진통·진정 등의 효능이 있는 테트라히드로칸나비놀(THC), 칸나비디올(CBD) 등...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지난 25일 파미노젠이 보유한 인공지능(AI) 초고속 신약개발 플랫폼 루시넷(LucyNet)을 활용해 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공동개발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가 보유한 플랫폼 기술로 알츠하이머, 항암제, 통증치료제, 항염증제 등 다양한 적응증의 신약후보 발굴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의학적인 응용 연구개발을 위한...
크리스탈지노믹스는 바이오 신약 개발 코스닥 상장사 팬젠을 240억 원 인수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주 매입 방식으로 팬젠 지분율 20.43%(218만1818주)를 확보해 최대주주에 올라서게 된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바이오베터 및 혁신 바이오 신약개발 파이프라인에 대한 확장성을 높여 기업가치를 증대시킨다는 계획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주로...
공 부사장은 삼성의료원 암센터에서 시작해 국제백신기구, 한국와이어스, 크리스탈지노믹스, 파렉셀, 유한양행 임상개발이사를 거쳐 드림씨아이에스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다.
27년 간 임상현장에서의 다양한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로, 최근 수년 간은 CRO 전문 기업 드림씨아이에스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신약개발기업의 임상/시판 후 조사(PMS) 및 기타 제반업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