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가 겨울 시즌을 맞아 ‘FW캠핑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이소는 먹고 마시는 ‘먹핑’ 트렌드에 발맞춰 야외에서 간편하면서도 실용적으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취사용품과 테이블, 의자, 캠핑소품 100여 종을 출시했다.
우선 ‘캠핑 양수팬’은 지름 약 30cm에 깊이감이 있어 구이류부터 국물류 밀키트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그릭 요거트, 망고 사고, 요아정, 크루키, 두바이 초콜릿…
올해 상반기를 휩쓸었던 디저트들입니다. 모두
‘나는 솔로’ 19기가 랜덤 데이트로 초토화됐다.
27일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에서는 ‘러브 캠프’에서 벌어진 ‘랜덤 데이트’로 확 불타오른 19기의 러브라인이 공개됐다.
앞서 영자에게 “시간을 갖자”고 했던 영수는 자신의 선택을 되돌리기 위해 ‘러브 캠프’에서의 늦은 밤 영자를 찾아 나섰다.
탕후루의 ‘진화’가 심상치 않습니다. 단순히 과일을 꼬치에 꽂아 즐기는 게 아니라, 간식으로 즐기기엔 조금 생소한 재료를 사용한다든지, 다른 간식과 ‘합체’한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이런 모습을 반기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일각에선 ‘선 넘었다’는 농담 섞인 지적이 나오기도 합니다.
생과일을 꼬치에 꿴 뒤 설탕을 입혀 단단하게 굳힌 탕후
그 인기가 꺾이질 않는 달달한 너란 존재.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의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스페인 친구들이 한 갈빗집에 들렸다가, 후식으로 나온 약과를 먹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너무 작아 아쉽다며 눈물을 흘릴 기세의 친구들을 마주하자, 용기를 내 약과 하나를 더 얻어내는 모습이었죠.
하지만 눈물을 흘리는 건 약과의 존재를 처
이것이 약과?
약과의 얼굴을 한 온갖 디저트들이 튀어나오고 있습니다. 약과는 거들뿐.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디저트가 약과를 정말 지독한 다정함으로 품었죠. 도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약과일까요?
약과 열풍은 작년 말께. SNS와 온라인커뮤니티 등지에서 심심치 않게 언급 빈도수가 높아지며 그 인기를 알렸는데요. 일명 ‘할매니얼 디저트’로 불렸죠. 약과
커피 전문점을 비롯해 호텔까지 제철을 맞은 딸기를 활용한 디저트를 내놓고 고객 몰이에 한창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커피전문점들이 연이어 딸기 관련 상품을 내놓고 있다. 이달 초 할리스는 ‘딸기 디저트’ 3종을 출시했다. 할리스 딸기 시즌 콘셉트는 ‘스트로베리 밀키웨이(STRAWBERRY MILKYWAY)’로, 화려한 은하수를 연상시키는 비주얼이 특징
홈플러스가 올해 2월 인천간석점 이후 14번째로 대구에 메가푸드마켓을 선보인다.
홈플러스는 2월부터 미래형 대형마트 모델로 지속 선보이고 있는 초대형 식품전문매장 콘셉트의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을 대구성서점에 리뉴얼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이 부담없는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되, 공간과 동선의 혁신을 통해 쇼핑환경은
연말연시를 맞아 소비심리가 활기를 띠며 프리미엄 디저트 수요가 오르자 호텔업계가 애프터눈 티 등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기획전을 내놓고 있다.
애프터눈 티는 차 문화가 발달한 영국에서 유래한 것으로 오후 3~5시에 다과와 함께 간단 요깃거리를 하는 휴식시간을 뜻한다. 3단 트레이로 구성된 화려한 볼거리가 인증샷, 스몰 럭셔리 문화와 맞아떨어지며 업계는 시즌
최근 높아진 빵 값 부담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는 홈베이커리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올 3분기 냉동생지와 파베이크 제품 등 홈베이커리 전체 매출이 2분기 대비 14%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빵을 완성품 대비 80~90% 정도 구운 후 급속 냉동시킨 파베이크 제품의 매출은 5%, 성형을 마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30일 경북 영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2022년 전국우수시장박람회'에서 '2022년 전국 청년상인 요리대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년상인 요리대결은 청년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대회에 참가한 청년상인과 소속 청년몰을 홍보하는 프로그램이다. 방송 프로그램(MBN 청년불패)을 통한 전국민 홍보로 판로개척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국제 원자재 가격이 일제히 오르는 가운데 올 1분기 밀의 글로벌 시세는 10여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밀가루를 사용해 만드는 빵, 도넛, 면류 등의 먹거리 가격이 뛰면서 베이커리, 식당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다.
2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해외곡물시장정보에 따르면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지난달 30일 기준 밀
제철 딸기 시즌을 맞이해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가 딸기 마케팅을 강화하고 나섰다. 특히 올 시즌은 밀레니얼 세대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제품 사진을 찍어 인증샷을 남기기를 즐기는 놀이 문화에 주목해 케이크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비주얼이 특징이다.
이디야커피는 최근 딸기 관련 음료와 디저트를 내놓으며 딸기 제철 시즌을 열었다. 지난 여름 처음으로 선보인
롯데온은 19일까지 ‘겨울 테마 디저트’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 기간 롯데온은 붕어빵, 호빵, 나뚜루 등 디저트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 한입 미니 붕어빵(1kg)을 최종 혜택가 1만1650원에, 빙그레 붕어싸만코(24개)를 1만 원대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로 붕어빵, 군밤, 호떡 등
롯데관광개발은 현대홈쇼핑을 통해 7일 오후 9시 35분부터 70분간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객실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29일 두 번째 타워(850객실 레지던스 동)의 오픈을 앞두고 보다 많은 고객들의 취향과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조식(4곳)과 디너세트(3곳)를 포함시켰다.
제주의 도심과 바다,
한국인(feat. 먹을 것에 심하게 진심인 편)이 또 일을 냈습니다.
새로운 맛, 새로운 조리법을 찾아 헤매는 그리고 그 과정을 진심으로 즐기는 민족. 발견하면 너도나도 동참하길 원하고, 그 동참에 기꺼이 합류하는 민족. “그거 먹어봤어?”가 다정한 인사처럼 들리는 민족. ‘먹방’의 창시자, 한민족의 최근 관심사는 ‘라이스페이퍼’입니다.
내가 모르
현대백화점이 자체 식품 전문 온라인몰 ‘현대식품관 투홈’의 상품 차별화에 속도를 낸다.
현대백화점은 현대식품관 투홈에 ‘금돼지식당 모둠 구이 세트’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소갈비 전문점 ‘몽탄’, 크로플 맛집 ‘새들러 하우스’ 등 서울 내 유명 맛집과 협업해 가정간편식(HMR)을 선보인데 이어, 서울 신당동 돼지고기 전문점 ‘금돼지식당’과 손잡고 밀
할리스가 대한제분 곰표와 콜라보한 베이커리 메뉴 2종을 5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곰표와 콜라보 해 베이커리 메뉴를 출시한 것은 업계 최초다.
할리스는 매년 다양한 콘셉트와 차별화된 콜라보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콜라보 메뉴는 곰표 고급 베이커리라는 콘셉트로 순백의 이미지를 가진 곰표 브랜드 캐릭터 ‘표곰
코로나19와 재택근무로 인해 가볍게 테이크 아웃해서 먹는 디저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11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최근 1년간 디저트&커피 매장 매출은 전년 대비 67% 늘었다. 대다수의 디저트&커피 매장이 테이크아웃에 특화돼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장 대표적인 테이크아웃 디저트 맛집은 명품관에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
그동안 겨울의 대표 제철 과일은 '감귤'이었다. '이불 덮고 귤 까먹기'가 겨울나기의 대표적인 방법일 정도였다. 보통 10월부터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되는 감귤은 이듬해 2월까지 주로 매출이 발생해 겨울 과일 중 항상 1등을 차지하곤 했다.
하지만 최근 감귤의 겨울 독주를 막아선 채소가 있다. 바로 '딸기'다.
딸기가 새로운 겨울 과일의 제왕으로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