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가 글로벌 미용의료기기 기업 ‘큐테라’와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루다는 본사를 방문한 테일러 해리스(Taylor Harris) 큐테라 CEO 및 관계자들과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및 시장 확대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그동안의 양사 간 사업 평가는 물론 향후 원활한 시장 개척 및 매출 확대를 위한 계획을 공유했다.
이루다는 큐테
FS리서치는 12일 이루다에 대해 “하반기 신제품 론칭과 유럽ㆍ미국 호재로 안정성과 성장성을 확인됐다”고 평가했다.
황세환 FS리서치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115억 원, 영업이익 3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67.4%, 283.1% 늘었다”며 “시장 전망치 대비 40%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황 연구원은 “미국 향 시크릿R
신한금융투자가 20일 이루다에 대해 미국 시장 수출 호조가 회사의 실적 성장을 이끌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원재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은 102억 원, 영업이익은 17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7%, 120.8%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미용의료기기와 소모품 등 전 제품군에서의 고른
의료기기 기업 이루다는 미국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큐테라(Cutera Inc.)와 제품공급 계약을 갱신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루다는 큐테라에 유럽 4개 국에 대한 고주파 의료기기 시크릿 알에프(Secret RF) 판매권을 추가로 부여하고, 복합의료기기 시크릿 프로(Secret PRO)는 유럽 의료기기 인증(CE-MDR) 완료 후 런칭한다.
하나금융투자는 7일 이루다에 대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증익 싸이클에 진입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루다는 2006년 설립된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 기업으로, 레이저와 고주파 에너지(RF) 기반의 피부미용 의료기기를 주력으로 개발한다"며 "주요 제품은 ‘VIKINI’, ‘FRAXIS
오미크론 변이 유행 정점이 지났다고 판단한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들이 방역 문턱을 낮추면서 미용 의료업계들의 리오프닝(경기 재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에스테틱 의료기기 수출 작년 12월 사상 최고…유럽·미국 마스크 착용의무 없애
2일 관세청에 따르면 에스에틱 의료기기는 지난해 12월 8004만 달러(약 954억 원)의 수출로 월간 기준 사상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