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건강과 체형 관리까지 두루 챙길 수 있는 ‘피그인더가든 밸런스핏 샐러드’ 신제품 3종을 전국 편의점 채널에 전격 출시했다.
피그인더가든 밸런스핏 샐러드는 소비자의 목적에 맞게 필요한 영양소로 구성된 제품을 고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밸런스핏 프로틴 샐러드’, ‘밸런스핏 그린 샐러드’, ‘밸런스핏 탄단식 샐러드’ 등
CJ제일제당은 ‘햇반 곤약밥’이 2022년 9월 첫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햇반 곤약밥 월 평균 성장률은 약 23.5%를 기록했으며, 성수기인 여름을 앞둔 4월에는 출시 이후 최대 월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햇반 곤약밥의 인기 요인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구현한 맛과 간편성 때문이라고 회사 측은
작년 11월 등장한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가 사회 전반에 변화를 불러오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따르면 챗GPT는 두 달 만에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1억 명을 돌파했으며 올해 4월 기준 웹사이트 방문자는 9억 명에 달한다.
이런 가운데 유통업계에서도 AI를 활용한 제품 개발과 마케팅 사례가 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각국의 식량 보호주의가 심화되고 있다. 세계의 주요 곡창지역인 우크라이나에서의 전화(戰禍)와 러시아의 흑해 봉쇄 카드 활용, 기후변화 영향으로 국제 곡물 시세는 급변하고 있다. 쌀을 제외하면 한 자릿수 곡물 자급률과 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식량안보지수(GFSI)를 보이는 우리나라도 식량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다.
작년 말 농림축산식품부는 외부 충격에도
도미노피자가 ‘슈퍼시드 화이버 함유 도우’ 주문 시 코카-콜라 1.25ℓ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달 5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피자(L) 주문 시 ‘슈퍼시드 화이버 함유 도우’로 바꾼 온라인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코카-콜라 1.25ℓ를 무료로 제공한다. 혜택은 ID 당 1회만 사용 가능하며, 피자에 대한
제빵공장 근로자 사망으로 SPC 그룹에 대한 불매운동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동네 빵집이 그 틈새를 파고들고 있다. 맛집 검색 플랫폼 식신을 통해 지역 곳곳의 ‘빵지순례’ 명소를 알아봤다.
꼼다비뛰드 : 평점 4.6
‘comme d habitude(꼼다비뛰드)’는 프랑스 밀가루에 천연 발효종을 이용해 빵을 만드는 베이커리다. 강남구청역 근처에 있는
‘국민 즉석밥’ 햇반의 글로벌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CJ제일제당은 미국으로 수출되는 ‘글로벌 햇반’인 ‘멀티그레인(multi grain)’ 생산 출하식을 부산공장에서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멀티그레인’은 2가지 이상 곡물이 혼합된 즉석밥에 소금, 오일 등을 조미해 현지인의 입맛에 맞춘 제품으로, 현미·자스민, 현미·퀴노아, 현미·와일드라이스 등
중국이 동물성 식품을 대체할 수 있는 대체식품에 주목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글로벌 식품업계에서 푸드테크 기술을 앞세운 대체식품에 대한 관심도 한층 커졌다. 특히 중국은 콩 문화에 익숙해 대체유 소비가 꾸준하고, 육류 소비가 많은 국가로 대체식품 수요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식품기업들은 가
쿠쿠가 코로나 19 속에서도 해외 매출이 성장했다고 2일 밝혔다.
2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쿠쿠전자와 쿠쿠홈시스 해외법인 전체 매출은 각각 595억 원, 3101억 원으로 지난해 전체 매출인 2606억 원, 381억 원 대비 56%, 19% 증가했다.
4분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쿠쿠전자의 미국 판매법인은 전년 대비 65%, 쿠쿠홈시스 미국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으로 재택근무 확대 및 혼자 밥을 먹는 고객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프레시푸드 구매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밥과 반찬을 골라 먹는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내맘(心)대로’ 밥 · 반찬 시리즈는 13일 3가지 상품이 선출시됐고, 27일 2종이 추가로 출시된다.
‘내맘
낮 기온 30도를 웃도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편의점 성수기’가 시작됐다. 기온 1℃가 오를 때마다 얼음 컵 약 3만 개가 더 팔리는 것처럼 무더위가 찾아올수록 편의점 매출은 상승세를 이어간다. 최근에는 음료, 아이스크림, 얼음 컵 등 여름 관련 상품 외에도 다이어트 족들의 ‘샐러드’ 수요도 큰 폭으로 뛰어 눈길을 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본
서울우유협동조합은 1월 출시한 ‘흑임자우유’에 이어 ‘할매입맛’ 2탄으로 고소한 맛이 특징인 신제품 ‘귀리우유’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귀리우유’는 서울우유가 선보이는 두번째 곡물우유 라인업 제품으로 병아리콩, 퀴노아, 율무등 6가지 곡물과 3가지 견과를 담아냈다.
이 제품은 평소 우유를 소화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신선한 국
SPC삼립은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의 신제품 ‘볼샐러드 벚꽃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피그인더가든 볼샐러드’는 SPC그룹의 파인 캐주얼(Fine Casual) 샐러드 전문점 '피그인더가든'의 노하우를 담은 신선한 샐러드를 가까운 할인점, 편의점, 온라인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인 ‘벚꽃 에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으로 호텔을 찾는 손님이 평소보다 줄었지만 호텔업계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반짝 특수를 기대하고 있다. 호텔업계는 밸런타인데이에 즐길 수 있는 한 끼 식사 프로모션은 물론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이며 연인 공략에 나섰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밸런타인데이 당일 레스토랑 ‘코너스톤’, ‘더 라운지’에서 각각
빙그레는 프리미엄 곡물 가공유 '농부의 선물'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농부의 선물'은 렌틸콩, 레드퀴노아 등의 슈퍼빈과 귀리, 발아현미, 보리 등 몸에 좋은 9가지 곡물을 담은 가공유다.
국내산 벌꿀을 사용해 건강한 단맛도 더했다. 멸균 처리 제품으로 상온에서 10주 동안 장기 보관이 가능해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대량구매해 보관하며
롯데마트가 ‘국산 잡곡 소비 촉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한 달간 롯데마트 잠실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국산 잡곡을 활용한 조리법, 효능을 비롯해 고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국산 희귀 잡곡 등을 함께 소개하는 행사다.
최근 건강을 위한 식단 조절을 위해 여러 영양분을 가진 ‘슈퍼 푸드’라는 단어로 고객들에게 관심
대상은 오는 4월 19일까지 통합 온라인 쇼핑몰 ‘정원e샵’에서 ‘청정원ㆍ집으로ON 냉동밥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집으로ON ‘곤약볶음밥’, 청정원 ‘밥물이 다르다’, 집으로ON ‘곤약즉석밥’&’밥이 될 곤약’ 등 3가지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나른한 봄철을 맞아 입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냉동밥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식품업계가 봄을 맞아 다이어터 공략을 위해 곤약을 소재로 한 제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곤약의 열량은 100g당 5kcal에 불과한데다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지만 저칼로리 식단을 구성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다.
대상 청정원의 ‘집으로ON’은 ‘곤약’을 쌀 모양으로 가공한 ‘곤약즉석밥’ 2종과 ‘밥이 될 곤약’ 1종을 선보였다.
“‘집으로ON’은 줄서서 먹던 유명 맛집의 인기 요리를 집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와 실용주의에 집중한 온라인전용 브랜드입니다. 타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확보하는 동시에 온라인 전용 유통을 통해 가격 경쟁력까지 더한 게 ‘집으로ON’의 성공 요인입니다. ”(이경상 팀장)
대상이 2017년 식품업계 최초로 론칭한 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