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아마추어 스포츠를 위한 시상식인 ‘제19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코카-콜라 체육대상’은 한국 코카-콜라가 지난 1995년 한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제정한 상이다. 우수 선수 발굴은 물론 국내 스포츠 입지를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자들의 업적을 기리고
31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제18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김현우(레슬링), 김장미(사격) 선수가 신인상을 수상했다.
코카-콜라 대상은 아마추어 스포츠 선수들을 대상으로 우수 선수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시상식으로 아마추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다.
김현우 선수는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 8년만에
2012 런던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김재범이 31일 열린 제18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하는 코카-콜라 대상은 지난 해 국내외 스포츠 부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 및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거행됐다.
최우수상은 런던올림픽 당시 남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