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군제에서 매출 대박을 터트린 중소기업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업계에도 훈풍이 불고 있다. 코리아세일페스타와 블랙프라이데이도 흥행 조짐이 포착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2일 락앤락은 광군제 기간 동안 매출액 4926만 위안(한화 약 81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위안화 기준 전년 대비 13.9% 증가한 수치다.
광군제는 중국 최대 규모의
바디프랜드가 ‘2020 코리아세일페스타’에 참가해 안마의자, 천연 라텍스 침대, 정수기 등 자사 브랜드 제품을 최대 50% 할인한다고 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내수경기 회복을 위해 준비된 이번 행사에 정부와 뜻을 함께하는 동시에, 대표 헬스케어 그룹으로써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참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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