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보유자산 중 6곳의 주유소 매각계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돼 약 10%대 배당이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코람코자산신탁은 5월 코람코라이프인프라리츠 주유소 매각 계획을 공시해 특별배당 계획을 알린 바 있다.
매각대상 주유소 중 △신철원주유소 △대전 중앙로셀프주유소 △강원 삼천리주유소 3곳은 이미 거래가 종결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시 정지된 리츠 공모 상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증시가 코로나 이전 분위기로 회복하면서 하반기 상장에 나서는 리츠가 6~8개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지스자산운용은 내달 중 서울 중구 태평로빌딩을 투자자산으로 한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를 상장할 예정이다. 올
이랜드가 뉴코아 강남점을 코람코자산신탁에 매각키로 했으나 무산됐다.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랜드는 뉴코아 강남점 매각을 통해 차익으로 뉴코아 사업 자금으로 활용할 예정이었으나, 코람코자산신탁이 지급시한인 2월말까지 대금을 지불하지 않아 계약이 파기됐다.
앞서 이랜드는 지난해 11월 코람코자신신탁에 매각과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