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경준의 상간 소송이 결국 서울가정법원에서 진행된다.
21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09민사단독은 A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으로 이송했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A씨에게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 원 상당의 위자료 소송을 당했다. A씨는 유부녀인 자신의 아내와 강경준이 만남을 가지면서 가정
불륜 의혹에 휩싸인 뒤 침묵을 지켜온 배우 강경준의 상간남 소송 조정기일이 확정됐다.
20일 뉴스1 등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103-3단독(조정)은 강경준의 상간남 소송 조정기일을 4월 17일 오전 10시 30분으로 정했다.
조정은 재판을 진행하기 전 분쟁 당사자들끼리 법원 조정기관의 도움을 받아 대화와 협상을 하고, 상호 양해와 합의를 통해
배우 강경준(40)이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상대 여성 A 씨의 잠적설이 나왔다.
12일 일요신문에 따르면 강경준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A 씨는 해당 사건이 보도된 직후인 1월 4일부터 현재까지 회사에서 자취를 감추었다.
해당 회사는 강경준과 A씨가 함께 근무하던 곳으로 부동산 분양대행업체다. 현재 두 사람 모두 회사에 나오지 않는 상태로 연락도
불륜 의혹이 불거진 배우 강경준이 일주일째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다.
3일 한 매체가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26일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 지목돼 5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후 강경준과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란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고소인은 강경준을
배우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가 강경준과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전했다.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8일 “강경준 씨는 2023년 10월 저희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진행하는 동안 서포트를 하며 전속계약 연장에 관해 논의 중이었으나 이번 사건이 발생하며 사건 해결 전까지 전속계약 연장 논의를 중단하기로 했다”라고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소속사 측이 순차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일 강경준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배우가 오늘 소장을 받은 것까지 확인했다”라며 “내용을 보니 서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 순차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동아일보는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5000만원의 손해배상청
배우 강경준이 ‘상간남’ 소송에 휘말렸다.
3일 스포츠동아는 강경준이 지난해 12월 26일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 지목돼 5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고소인은 강경준을 아내와 불륜을 저지른 상간남으로 지목했다. 소장에 따르면 강경준과 고소인 아내 A 씨는 부동산 중개업체 S 사에 재직 중이다. 같은 건물, 같은 층에서 함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부부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7일 이다해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는 지난 6일 있었던 이다해와 세븐의 결혼식 본식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턱시도와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버진로드를 걸었다. 특히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에 따뜻한 애정이 뚝뚝 떨어져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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