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솔루션기업 비츠로시스는 자회사 HLB일렉과 공동출자한 인도네시아 법인 ‘비츠로시스 글로벌 인도네시아’가 인도네시아 현지 기업인 PT. IOT(Indonesia Optic Technology)와 프리콘(커넥터) 및 드롭케이블(광케이블)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총 계약 금액은 3년간 3000억 루피아로 한화 약 264억 원 규모
글로벌 스마트시티 솔루션 기업 비츠로시스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엑스포에서 열린 수처리 전시회 ‘INDO WATER 2024’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인도네시아의 물산업 및 관련 기술을 선보이는 주요 행사로 매년 세계 각국의 기업들이 참가한다. 행사는 18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된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도 올해 전시회에 참
광통신 케이블 내수화로 시장 선점글로벌 광케이블 수요 확대 대응
대한전선이 9일(현지시간) 쿠웨이트에서 광통신 케이블을 생산하는 '대한쿠웨이트(Taihan Kuwait)'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쿠웨이트는 쿠웨이트 현지의 대표적인 건설 및 무역 기업인 랭크(Rank)와 공동 투자해 만든 쿠웨이트 최초의 광통신 케이블 생산 법인이
세계 최고 전력 전시회에 참가기술연구소‧유럽본부 등 참석해상풍력 및 HVDC 등 전략 제품 공개송종민 부회장 중심으로 고객과 소통
대한전선이 세계 최고 권위의 전력 전시회에서 전략 제품을 공개하며 관람객의 큰 관심을 받았다.
대한전선은 프랑스 파리에서 25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되는 ‘2024 국제 대전력망 기술회의(CIGRE)’에 참가했다고 27일
베트남전력공사(EVN) 공항 등 공급베트남 유일의 초고압케이블 생산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베트남전력공사(EVN)에 초고압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케이블은 베트남 남부 호찌민 탄손낫(Tan Son Nhat) 공항과 북동부 꽉닌성(Quang Ninh) 송콰이(Song Khoai) 산업단지 일대의 인
국토 절반 연결…북부 전력난 해소 기대베트남 초고압 케이블 생산…시장 1위 강화베트남 정부 전력망 확충, 해상그리드 구축 등
LS에코에너지가 9일 베트남 생산법인인 LS-VINA가 베트남전력공사(EVN)에 약 2000km의 가공선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가공선은 철탑과 전주에 설치되는 전선으로 이번 공급은 베트남 북부와 중부를 잇는 약 600km 길이
◇LS
북미 해저케이블 1대장(진), LS전선의 재평가
2Q24 Preview: 핵심 자회사 3사 모두 호실적으로 컨센서스 상회 예상
2Q24 실적보다 더 중요한 것, LS전선의 미국 해저케이블 시장 진출
적정주가 210,000원으로 상향, LS전선의 재평가 기대
장재혁 메리츠증권 연구원
◇엘앤씨바이오
CEO Day 후기
투자포인트 및 결론
주요
LS전선 자회사의 1조 원 규모 미국 해저케이블 생산시설 투자 결정 소식에 LS가 강세다.
10일 오후 2시 17분 현재 LS는 전 거래일 대비 13.87% 오른 15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전선은 미국 해저케이블 생산시설 투자를 위해 6억8275만 달러(약 9418억 원)를 미국 자회사 LS그린링크에 투자하기로 결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2027년 완공, 연평균 30% 성장 美 해저케이블 시장 선점글로벌 전선업체 중 최대 규모, IRA 포함 약 2000억 원 확보LS마린솔루션과 LS에코에너지 해저 사업 가속화 예상
LS전선이 약 1조 원을 투자해 미국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공장은 동부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시에 위치하며, 엘리자베스강 유역
대한전선이 LS전선의 해저 케이블 기술을 유출한 혐의에 대해 피의자로 특정되거나 관련 통보를 받은 사실이 없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전선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지난 11일 진행된 대한전선 해저케이블 공장 현장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은 피의자인 ‘K 건축’ 설계업체 관계자의 혐의 입증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전선 측은 “공정경쟁입찰 방식을 통해
해상풍력 내부망 생산을 위한 1공장 1단계, 5월 준공 완료 호반그룹 및 대한전선 주요 경영진 참석해 공장 가동식 개최 송종민 부회장 “생산∙시공역량 갖춰, 게임 체인저로 시장 주도할 것”
대한전선이 충남 당진시 아산국가단지 고대지구에 위치한 해저케이블 1공장 1단계의 건설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전날에는 공장 가동식도 개최했다.
이날 가동식
LS전선이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와 투자협약을 맺고 강원도 동해시에 약 1000억 원을 추가 투자해 해저케이블 공장을 증설한다고 3일 밝혔다.
투자금은 연면적 1만9451㎡(5883평) 규모의 해저케이블 5동을 짓는 데 사용된다. 내년 하반기 5동이 완공되면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생산능력은 지금의 약 4배로 늘어난다.
이번 증설은 지난해
LS에코에너지가 30일 강세다.
LS에코에너지는 이날 오후 2시37분 기준 전장 대비 5.11% 오른 4만1100원에 거래 중이다.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공급이 확대되고 인공지능(AI), 인터넷데이터센터(IDC) 전력 사용량이 늘어나면서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가 증가함에 따라 초고압 케이블 생산업에 대한 기대도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상호
LS에코에너지, '밸류업 데이' 개최2030년까지 매출 2.5배 성장 목표베트남, 북미, 유럽 전력 시장 공략희토류 영구자석 사업도 본격화
LS에코에너지가 2030년까지 매출액 1조80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기존 전력, 통신 케이블 사업을 확대함과 동시에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상
LS전선과 협력해 전력ㆍ통신 케이블 수출 확대신성장동력 해저ㆍ희토류 영구자석 사업 육성
LS에코에너지가 30일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밸류업 데이'(Value-up Day)' 행사를 열고 중장기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LS에코에너지는 전력, 통신 케이블 사업을 확대하고, 해저 케이블과 희토류 영구자석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이를 통해
LS가 영국에 초고압직류송전(HVDC) 케이블 공장을 설립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LS는 영국 글로벌인터커넥션그룹(GIG)과 합작회사 'LS에코어드밴스드케이블'을 세운 데 이어 영국 현지에서 HVDC 케이블 생산을 추진하고 있다. 투자 규모는 9억2300만 파운드(약 1조6000억 원)에 달한다.
LS에코어드밴드스케이블은 공장 설립을 위해 영국
한화솔루션은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케이블전시회인 ‘WIRE 2024’에 참가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WIRE 2024는 독일에서 격년으로 개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 케이블 전시회다. 케이블 분야의 1500여 개 기업을 비롯해 관련 산업 내 총 27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며 19일까지 개최한다.
한화솔루션은
LS전선 탄탄한 실적 힘입어, ㈜LS 작년 호실적 관측대한전선, 작년 영업이익 15년만에 최고늘어나는 전력망 수요 대응… 올해도 호조 전망
국내 전선업계가 잇단 수주 행보에 힘입어 역대급 실적 호황을 누리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늘어나는 전력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설비 등 투자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3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생산 및 시공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9900억 원을 투자한다. 국내에 해저케이블 1공장에 이어 2공장을 건설하고, 미국 등 국외 생산기지도 만든다.
대한전선은 24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기관 및 일반 투자자를 대상 기업 설명회(IR)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먼저 해저케이블 설비 구축을 위해 현재 충남 당진에 건설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