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컬링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빙판 위의 체스'인 컬링 경기를 연달아 치르면서 규칙에 대한 궁금증도 일고 있다.
남자 단체, 여자 단체 등 4인조 컬링 경기는 캐나다에서 만들어진 스포츠로 한 엔드에 팀당 8번씩 번갈아 가며 투구한다. 경기는 총 10번의 엔드로 이뤄지며 이때 올린 점수를 모두 합산해 승부를 가르게 된다.
점수는 하우스의
8일 오전 9시 5분과 저녁 8시 5분, 강릉 컬링 센터에서 대한민국 장혜지(21ㆍ경상북도체육회)와 이기정(23ㆍ경상북도체육회)이 컬링 믹스더블 예선 1, 2에 나선다. 믹스더블 종목은 올림픽 컬링에서 처음 도입되는 것인 만큼 이목이 쏠리고 있다.
컬링 규칙에 대해 알아보자. 컬링은 길이 45.72m, 너비 5m의 직사각형 모양인 ‘컬링 시트’에서
안나 시도로바 컬링 계산법 이슬비
14일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과 격전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 대표팀의 안나 시도로바 선수가 화제다. 검은색 란제리를 착용한 섹시화보가 공개되면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달 안나 시도로바는 검은색 속옷만 입은 모습이 담긴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속옷을 착용한 안나 시도로바가 하이힐을 신은 채 컬링
여자 컬링 랭킹
이슬비 선수 등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의 선전이 이어지면서 국제 컬링 랭킹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국제 랭킹 10위를 기록 중이다.
한국의 바로 앞에는 랭킹 9위 일본이 있다. 그러나 일본 여자 컬링 대표팀은 11일 있던 한국과의 대결에서 패했다.
여자 컬링의 최강국은 스웨덴이다. 스웨덴의 바로 밑에는 캐나다
컬링 규칙
이색 경력으로 화제가 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컬링 규칙을 궁금해 하는 네티즌들의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
세계 랭킹 10위의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은 12일 세계랭킹 4위 스위스를 맞아 승부를 겨루는 중이다.
지난 1998년 제18회 동계올림픽경기대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컬링은 각각 4명으로 구성된 선수들이
컬링 규칙
11일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일본 대표팀과 소치 동계 올림픽 컬링 예선 1차전을 펼치면서 컬링 규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컬링의 규칙은 어렵지 않다. 빙판위에 스톤을 미끄러뜨려 표적(하우스)에 안착시켜 득점을 따면 된다.
팀은 4명(후보 1명외)의 선수로 이루어지며 한 게임은 10 엔드(end)로 구성돼 약 2시간 40분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