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카카오는 13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9월 말까지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서를 내기로 하면서 파트너사를 찾고 있다”며 “법이 바뀌게 되면 이후에는 일반기업도 많은 지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최대주주가 되는 것을 가정하고 파트너십을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세훈 다음카카오 대표는 12일 진행된 2014년 4분기 결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택시 앱은 기사용 앱, 승객용 앱 2가지로 구분되는데 승객용 앱은 1분기 내 출시될 예정"이라며 "카카오페이 등 다음카카오의 결제서비스를 적용하는 것은 검토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기사와 승객을 연결시켜주는 안전 플랫폼을 만드는 게 우선 목표"라며 "다음카카오
최세훈 다음카카오 대표는 12일 진행된 2014년 4분기 결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모바일 게임 매출 부문은 고무적이었으며 RPG, 액션 타입의 게임이 늘어나면서 포션, 가입자당 평균 수익(ARPU)도 증가한 것이 주 원인"이라며 "이 같은 흐름은 올해도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최세훈 다음카카오 대표는 12일 진행된 2014년 4분기 결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게임 부문은 최근 중국 내 다음카카오차이나를 설립한 것과 같이 상반기 중 첫 번째 퍼블리싱 게임을 중국에 선보일 계획"이라며 "특히 PC부문 게임 성장을 위해 지난해 12월 출시된 검은사막은 PC방 점유율을 2%까지 끌어올렸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29일 진행된 2014년도 2분기 실적컨퍼런스콜에서 "합병 발표 후 조직과 관련한 협의체를 구성했다"면서 "합병 이후를 준비하기 위해 총 9개 부문별 추진체를 구성했다. 다음달 27일 진행되는 주주총회에서 승인을 얻고 조금 더 빨리 합병을 준비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이어 "카카오에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의 모바일 트래픽을 활용해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