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슈퍼는 출시를 기념해 내달 2일까지 클라라 레몬맥주를 한 캔 구매시 3000원에, 4캔 구매 시 1만400원에 판매한다.
김종현 롯데마트·슈퍼 주류팀 MD(상품기획자)는 “이번에 첫 선보이는 클라라 레몬 맥주는 믹솔로지 주류를 즐기는 고객들이 조금 더 폭넓은 맥주를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한 단독 상품”이라며 “기존 시판되는 레몬 하이볼과 다른 스페인 현지...
수입 캔맥주 39종에 대해 4캔을 8000원에 판매하는 골라담기 행사를 진행하며, ‘마리듀 위스키 하이볼(350ml)’은 4캔을 6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빙그레 팥빙수’, ‘해태 아이스가이’ 등 빙수, 빙과류 행사 상품도 3개 5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먹거리 행사 외에도 스포츠 경기를 박진감 넘치는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TV 할인 행사도...
무엇보다 그동안 마셔본 다른 하이볼캔 제품보다 덜 달게 느껴져 질리지 않는 맛이었다. 청량함과 상큼한 맛이 느끼함을 잡아줘 이날 함께 나온 소시지, 후라이드 치킨과도 잘 어울렸다.
에반 버번 하이볼의 알코올 도수는 5도로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이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주류업체들이 내놓은 하이볼캔 제품의 알코올 도수와...
에반 윌리엄스 원액을 넣은 캔 하이볼 출시는 전 세계 최초다. 김 대표는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기존 하이볼들은 주정에 오크 칩이나 향을 입힌 제품들이 대다수”라면서 “에반 버번 하이볼은 버번 위스키를 넣어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원액을 넣은 하이볼은 단가가 높아지지만, 신세계L&B의 역량을 활용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할 수 있었다는...
최근 편의점을 중심으로 즉석 음용 음료(Ready To Drink∙RTD) 캔 하이볼 수요가 증가하면서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도 에반 버번 하이볼을 RTD 캔 하이볼 형태로 만들었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에반 버번 하이볼 출시∙생산∙영업 등을 담당하는 한편, 신세계L&B는 전반적인 브랜드 마케팅과 상표 제휴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에반 버번 하이볼은 독일산...
귀여운 판다 캐릭터가 매력적인 패키지에 오리지널은 선명한 붉은색, 레몬맛은 강렬한 노란색의 330ml 캔 형태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주류 제조면허 가운데 리큐어 면허는 23.4% 늘었다. 편의점 CU에 따르면 국내 하이볼 매출 규모도 최근 1년 새 553.7%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이볼이 술 자체를 기피하거나 낮은 도수의 술을 좋아하는 MZ세대...
GS25가 특별한 위스키와 매시업 하이볼 등 차별화 주류를 전략 상품으로 내놓는다.
GS25는 엔젤스캐스크위스키, 스카치캔디하이볼 2종 등 기존에 없던 특별한 주류를 차별화 상품으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엔젤스캐스크는 위스키 임페리얼로 유명한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가 GS25와 손 잡고 기획한 정통 싱글 몰트 위스키다. 스코틀랜드에서...
생레몬 하이볼은 CU가 지난 1년 동안 부루구루와 협업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생과일 하이볼이다. 일반 캔 상품과 달리 통조림처럼 뚜껑 전체가 개봉되는 풀 오픈탭을 적용해 캔을 따는 순간 풍성한 탄산과 함께 실제 레몬 슬라이스가 떠오르는 이색 상품이다.
CU에서 하이볼이 포함된 기타 주류는 2022년 전체 주류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0.6%에 불과했지만...
진 원액이 23.8%나 함유돼 있어 바(BAR)에서 먹던 맛을 RTD 캔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일반적으로 칵테일 RTD에는 원액이 10% 미만으로 들어간다.
이마트24는 위스키가 원주인 하이볼에 이어 진·럼·보드카·리큐르 등 스피릿을 원주로 한 ‘칵테일’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고 이번 ‘크누트한센 진토닉’을 시작으로 향후 차별화된 RTD 칵테일 상품을...
이처럼 뜨거운 위스키 배경에는 하이볼 등 술을 섞어먹는 믹솔로지(Mixology) 트렌드가 한몫 했다. 다만 한국의 식음료 유행이 급변하는 만큼 위스키 인기가 지속할 지 의구심도 많다. 이에 본지는 국내외 주요 업체가 자부하는 전문가를 ‘위스키 위너(Wiskey Winner)’로 명명, 한국 위스키 시장의 지속성장 여부를 살펴봤다. 아울러 새 업력을 쌓고 있는 한국산 위스키의...
골프 와인으로 통하는 1865 셀렉티드 빈야드 카카오 골프 에디션(5만5000원), 호그와쉬 로제 캔(1만1000원), 르 쁘띠 에뚜알 오가닉 샤르도네 무알콜(1만5900원), 카발란 하이볼(6500원) 등도 판매한다.
대량으로 와인을 구매하는 경우 최대 67% 할인하는 특가 행사도 펼친다. 에밀리아나 SDO 쉬라는 12병 이상 구매 시 병당 3만 원에, 코노수르 싱글 빈야드 까베르네...
마시기 편한 캔 형태의 하이볼 상품도 지난해 7월 유통채널 최초로 출시한 이래 누적 판매 100만 개를 돌파한 바 있다.
또한 홈플러스는 ‘위스키 라이브러리(Whisky Library)’, ‘믹솔로지존(Mixology+존)’ 등 주류 특화매장을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매출도 높였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1월부터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9개 점포에서 위스키 라이브러리를...
우선 맥주의 경우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볼 등 타 주류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최근 하이볼의 인기는 그야말로 선풍적인데요. 위스키 시장까지 전성기를 맞았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입니다. 실제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위스키류 수입량은 1만6900톤(t)으로 관련 통계를 시작한 2000년...
현재 수입 맥주 종류도 늘어났고 맥주보다 MZ세대를 중심으로 위스키를 가미한 하이볼과 와인의 인기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현재 일본 맥주 인기는 벨기에, 독일 등 타국가 수입 맥주의 수요를 밟고 올라간 면이 있다”며 “당분간 일본 맥주 인기가 지속하겠지만 수입 맥주 1등이던 시절로 돌아가려면 시간이 오래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강재준 홈플러스 차주류팀장은 “날씨가 더워지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되면 고객들이 간편하면서도 청량감을 즐길 수 있는 캔 주류를 많이 찾는다”며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맛과 향을 즐기는 이색 주류 시장이 열리면서 RTD 타입의 캔 하이볼, 사와 등의 인기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CU가 캔 뚜껑 전체가 따지는 풀오픈탭 하이볼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풀오픈탭 하이볼은 뚜껑 전체가 열려 바로 얼음을 넣어 마실 수 있어 쉽게 마실 수 있다.
풀오픈탭 하이볼은 레몬향에 알코올 도수는 9%다. 하이볼 특유의 청량감을 극대화했고 3캔 구매 시 1만2000원에 묶음 할인 판매한다.
이달 말에는 두 번째 풀오픈탭 맥주인...
오크칩 등으로 향만 첨가하거나 주정만을 사용해 만드는 시중의 타 RTD 캔 하이볼과 다르단 게 보해양조의 설명이다. 매실 원액도 포함해 깊은 맛을 강화했다.
GS25는 화요를 넣은 한국형 하이볼 ‘하이요 버블리’를 출시하며 광주요그룹과 협업에 나섰다. 위스키 중심으로 만들어지던 하이볼과 차별화하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기획했다는 게 GS25의 설명이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편의점 4사가 취급하는 RTD(Ready To Drink) 캔 하이볼은 30여 종에 달한다. 최근에는 대형마트까지 가세해 하이볼 상품 구색을 늘리고 있다. 이 시장에는 현재 수제맥주 업체를 비롯해 보해양조 등 전통주 업체, 현대약품 등 건강음료업체까지 뛰어들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하이볼 제품이 시장에 많이 깔리고 있는데 주류 트렌드는 계속...
외식 프랜차이즈 달래해장 인수…하반기부터 본격 시너지라거 캔맥주 생산 중단…시장 진출 1년 만에 철수하이볼 열풍에 뚝뚝 떨어지는 수제맥주 수요도 영향
국내 주류 시장에서 수제맥주 시장이 정체된 가운데 실적 침체에 빠진 제주맥주가 수익성 개선을 위해 초강수 전략을 택했다. 제주맥주는 최근 라거 캔 맥주 생산을 중단하는 한편 외식 업체를 인수하며...
세븐일레븐이 RTD 캔 하이볼 시리즈의 연장선에서 ‘스카치위스키하이볼’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RTD는 ‘Ready To Drink’의 약자로 바로 먹을 수 있게 상품이 구성됐다는 뜻이다. 세븐일레븐의 RTD 캔 하이볼은 진짜 위스키 원액이 첨가돼있다.
세븐일레븐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스카치위스키하이볼을 15일부터 단독으로 공급받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