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형증권사, 운용사들의 매각작업이 작업이 최근 난항을 겪으면서 새 주인 찾기가 만만치 않다는 중론이 나오고 있다.
10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지난 9일로 예정됐던 리딩투자증권의 우선협상자 선정이 또다시 연기됐다. 애초 8일에 우협 발표가 예상됐었으나 일정이 한 차례 연기 됐고, 이마저도 또다시 연기가 된 것이다.
이에 대해 리딩투자증권 측은
새 주인 찾기에 돌입한 칸서스자산운용의 매각 작업에 중국계 푸싱그룹이 출사표를 던졌다.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칸서스운용 우리사주조합과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이 마감한 예비입찰 결과 총 7개사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투자은행(IB)업계 고위 관계자는 “키움투자자산운용과 DGB금융지주 등 국내사 4개와
매각 작업중인 칸서스자산운용이 케이프인베스트먼트와 케이프 측으로부터 손해배상 소송을 당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된다. 케이프인베스트먼트는 최근 LIG투자증권 인수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사모펀드(PEF)다.
18일 금융투자업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케이프와 케이프인베스트먼트의 소송 대리인 법무법인 해자현이 칸서스자산운용을 상대로 지난 10월29일 서울중앙지
새 주인 찾기에 돌입한 칸서스자산운용의 매각 작업이 순항 중이다. 외국계를 비롯한 10여 곳의 인수 잠재 후보자들이 칸서스운용 인수에 관심을 보여 흥행 청신호라는 평가가 나온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칸서스운용 우리사주조합과 매각 주관사인 딜로이트안진은 지난 달 말 킥오프 미팅을 갖고 매각 일정과 투자설명서(IM)작업 등을 협의했다.
이번
칸서스자산운용의 주요 주주인 한일시멘트도 보유 지분 매각에 합의해 지분 100%를 매각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애초 칸서스운용 지분 매각에 동의한 우리사주조합, KDB생명, 하나금융투자, 군인공제회 등 기존 칸서스운용 주요주주들과 더불어 49% 지분을 소유한 한일시멘트도 최근 매각에 합의한 것으로 확인됐
칸서스자산운용이 새주인을 찾기 위한 매각 작업에 돌입했다. 최근 경영권 지분 확보에 성공한 한일시멘트를 제외한 주요 주주들이 지분 매각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우리사주 조합 등 칸서스운용 주요주주들은 보유 지분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해 최근 주요 증권사에 입찰제안서(RFP)를 보냈다. 군인공제회, KDB생명 등 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