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인터넷 장보기를 가장 활발하게 하는 나라 1위로 선정됐다.
유럽계 시장조사 기관 칸타월드패널이 2015년6월~2016년6월까지 1년간 주요 국가의 생필품 시장에서 전자상거래가 차지하는 비중을 조사한 결과 한국이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에서 한국은 생필품 시장에서 인터넷 구매가 16.6%를 차지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2위를 기록한 일본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이마트 온라인몰의 배송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구리에 세 번째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네오·NE.O)를 짓는다. 이마트는 2020년까지 3곳의 물류센터를 더 구축해 수도권 당일 배송 비율을 10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20일 이마트 관계자는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세우려고 올해 초 갈매지구에 약 1만6500㎡(5000여 평) 규
카카오톡이 ‘플러스친구’를 개편해 비즈니스 종합플랫폼으로의 변화를 꾀한다.
카카오는 이마트와 손잡고 ‘카카오톡 장보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장보기 서비스는 카카오톡으로 편리하게 장보고 원하는 시간에 집으로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마트몰에 등록돼 있는 약 10만 개의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 카
카카오는 9일 진행된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톡 장보기 서비스는 2월 CBT를 진행한 뒤 3~4월 중 공식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카카오톡 장보기 서비스는 유통업체와 제휴해서 카카오톡으로 이용자가 쉽게 장볼수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