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살인사건' 현장의 두남자 18년만에 법정 재회
'이태원 살인사건'의 살인범으로 지목됐다가 무죄를 받고 풀려난 재미교포 에드워드 리(36)가 진범으로 기소된 아더 존 패터슨(36)의 재판에 '목격자'로 출석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심규홍 부장판사)는 4일 법원종합청사 대법정에서 패터슨의 첫 정식재판을 열고 리를 증인으로 불러 심문
칠성파 간부 결혼식에 가수 겸 배우 손지창과 김민종이 참석한 가운데 칠성파와 이들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칠성파 행동대장 A 씨는 지난 2일 서울시 송파구 A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경찰병력 200여 명이 출동했고, 손지창이 사회, 김민종이 축가를 불렀다.
이에 김민종은 3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지인의
가수 겸 배우 손지창과 김민종이 칠성파 간부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은 상황을 이해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3일 송파경찰서에 따르면 2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소재의 한 호텔에서 부산 기반의 유명 폭력조직인 칠성파의 행동대장 A 씨가 결혼식을 올렸다. A 씨는 영화 ‘친구’의 실제 모델인 조직원 B 씨와 함께 곽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