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8월 고용동향' 발표...취업자 2880만명연초 30만 명 웃돌던 일자리 증가세 둔화 모습60대 이상 고령층 일자리 늘고 20·40대는 감소
8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2만3000명 늘었다. 직전 달(7월·17만2000명)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 폭이 10만 명대에 머물고 있다. 폭염, 건설 경기 악화 등으로 건설업과 제조업 일자리가 크게 줄어든 영향이다....
8월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12만3000명 늘었다. 직전 달(7월·17만2000명)에 이어 두 달 연속 10만 명대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11일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서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80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2만3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취업자 수는 2021년 3월 이후 42개월 연속 증가세다.
취업자 수 증가 폭은 5월(8만 명)...
결혼한 여성은 미혼과 비교해 취업률과 소득이 모두 낮았다. 반면 결혼한 남성은 미혼과 비교해 취업률과 소득 모두 높았다.
통계청은 10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2년 25~39세 청년의 배우자 유무별 사회·경제적 특성 분석'을 발표했다. 이번 통계는 생애 단계별 행정통계와 청년통계등록부를 연계해 작성됐다.
청년 중 배우자가 있는 비중은 33.7%로...
현재 중앙대는 매년 취업률 최고 기록을 갱신하며 취업에 강한 대학임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해 말 발표된 취업률 공시정보에 따르면 중앙대는 서울캠 72.4%, 다빈치캠 70.1%의 취업률로 합계 취업률 72%를 기록해 서울권 주요대학 가운데 4위를 기록했다.
중앙대는 자기계발 통합관리 시스템인 ‘레인보우 시스템’과 학습자 맞춤형 교육지원시스템 ‘CAU e-Advisor’...
장래에 고령자 취업률이 낮아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 고령자의 노동을 공정하게 대하고 연령을 기준으로 한 고용관행을 수정하는 등 많은 변화가 필요하지만 갈 길이 멀다. 당분간은 적어도 오해나 부주의로 법을 어기는 일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겠다. 이소라 노무법인 정상 공인노무사
중국은 명문대를 나와도 대학원을 제외한 실질 취업률이 20%도 안 된다.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취직을 못 하고 노점상을 하거나 일용직 근로자로 나서면서 간신히 먹고 살며 눈물을 흘리는 청년들의 사연이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영국에서 일어난 반이민 폭력 시위의 배경 중 하나로 청년실업이 꼽히고 있다.
이렇게 문제는 심각하지만, 세계 각국...
이어 윤 교수는 "한국 내 산업체와 대학 수요에 맞도록 진로를 처음부터 조정해주는 작업이 필요하고, 정부 차원에서 유학생들의 진로취업 지도를 해야 한다"면서 "'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도'에 졸업생 취업률을 평가지표로 포함시키는 등 작업을 통해 유학생들의 취업까지 정부 차원에서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의 경우 비수도권 의대 졸업생 1710명 중 43.2%인 738명이 수도권에서 취업했다.
의대 졸업생의 수도권 병원 취업률은 2018년 55%에서 2022년 60.7%로 증가했다.
지난 5년간 서울, 인천, 경기, 대구, 광주, 울산, 강원, 충남, 전북, 경북, 경남 등 11개 지역 의대 졸업생의 수도권 취업률이 높아졌고, 줄어든 지역은 부산, 대전, 충북 등 3곳에 불과했다.
지난...
효성은 2013년부터 12년째 서울시가 지정하고 여성중앙회가 운영하는 여성 전문 직업 훈련 기관인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를 통해 중·장년 여성의 취업을 지원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 443명이 참여했고 이 중 387명이 취업에 성공해 취업률이 87%에 달한다.
효성 관계자는 “앞으로도 효성은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우수 조리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를 위한 ‘부영조리트랙’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창신대는 2019년 재정기여자로 참여한 부영그룹의 지원 하에 신입생 전원에게 1년 등록금 전액을 지급하고 있다. 5년 연속 이어져 온 장학금 지원의 결실로 최근 3년 간 신입생 충원율 100% 달성과 함께 취업률 71.8%(전국 4년제 평균 취업률 66.3%)를 기록하고 있다.
진로상담부터 취업까지고등교육의 ‘나이스’ 버전…취업코너 가장 많이 찾아
동국대학교 학생역량통합관리시스템 ‘드림패스(Dream PATH)’를 자주 이용한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취업률이 높게 집계된 자체 조사 결과가 나왔다.
4일 동국대가 올해 자체 조사한 ‘2022년 드림패스 이용률과 취업률과의 상관관계 분석’에 따르면 마일리지 200점 이상의...
이와 함께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을 제고하는 등 직업계고 르네상스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내년 직업계고 성장사다리 강화를 포함한 ‘2차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직업계고 교원 역량 강화와 산업수요 맞춤형 혁신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난해 기준 56% 수준이었떤 직업계고 졸업자 취업률을 2035년 70%까지 끌어올린다.
향후 신규...
2017년 시작해 2023년까지 총 580명이 교육 수료했으며, 이 중 499명이 취업에 성공해 약 86%의 높은 취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하반기 교육생 모집은 △요리 과정 △베이커리 과정 △서비스매니저(식음·헬스&뷰티) 과정에서 진행된다. 만18세~34세 청년이라면 학력과 전공, 병역 여부와 무관하게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이 중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이 가운데 약 5748명이 취업해 83%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10, 11기 조기취업자까지 포함하면 약 6000여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SSAFY 출신 취업자들이 기업에서 역량을 인정받으면서 SW 인재를 영입하려는 다양한 기업들이 SSAFY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오랜 기간 축적해 온 SW 인재 육성 역량 및 노하우를 이번에 고졸 미취업자에게도 제공하게 되면서 삼성의 CSR...
취업률의 변화추이가 영문 M자를 닮아서 이렇게 부른다.
☆ 우리말 유래 / 개떡 같다
‘매우 보잘것없다’는 뜻. 밀가루, 보릿가루, 노깨(밀가루 찌끼), 메밀 속껍질 등을 반죽해 둥글넓적한 모양으로 아무렇게나 반대기를 지어 찐 맛이 거칠고 형편없는 떡. 겨로 만들어 ‘겨떡’이라 부르다 개떡으로 변했다.
☆ 유머 / 분별없는 공격
노인, 어린이, 사업가 세 사람이 탄...
미사 교수는 “일본은 ‘전통적 가족제도’를 지키기 위해 여성의 사회 진출을 막고 있다”며 “여성 취업률이 높아졌다고 하지만, 대부분 비정규직”이라고 진단했다.
닛케이는 저출산을 위한 성 평등은 미봉책이 아닌 구조개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양성평등을 위해서는 고위 여성층을 더 늘리는 등, 한국의 여성 할당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교육생은 국비 지원 제도를 활용해 수업을 듣는 것과 원하는 직무 정보와 교육 지역, 취업률 등 실질적인 재취업 및 창업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다. 교육 이후 재취업과 창업 연계도 진행될 예정이다.
△코스모스랩
물 배터리 개발 스타트업 코스모스랩이 프리시리즈A2 펀딩을 마무리했다. 코스모스랩은 하이투자파트너스, 경남벤처투자, 라이징에스벤처스...
그러나 한국은 10년 새 유학생 비율은 10배가량 늘었지만, 취업률은 8%에 그쳤다. 박사학위 취득 후 본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유학생 비중은 62%에 달했다. 외국인 기술창업자 수는 고작 0.01%에 불과했다. 우수 인재가 빠져나가는 동안 서울의 산업인력난은 심화했다. 2027년까지 35만 명의 첨단산업인재가 부족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소기업 기술·연구·서비스직 4만...
이 중 대기업 취업률은 43.7%로 HD현대중공업을 비롯해 HD현대미포, 포스코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3학년 박건형 산업설비과 학생은 “무엇이든지 처음 하는 거라고 막상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선배들과 선생님들의 조언으로 용접기능사, 에너지관리기능사, 설비보전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며 “최근 HD현대오일뱅크 취업에 성공해 입사할 때까지 기량을...
일본의 60~64세 고령자 취업률은 2000년 51%에서 2020년 71%로 치솟았다. 일본은 한국보다 18년 이른 1998년에 법정 정년을 60세로 연장했다. 2000년에는 고령자 고용안정법을 개정해 기업이 65세까지 고용을 유지하도록 유도했다. 2013년부터는 3년마다 1세씩 정년을 늘리는 ‘대상자 확대조치’를 통해 정년 연장을 희망하는 고령 근로자를 65세까지 고용할 의무를 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