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 38명, 보통주 10만871주 장내매수…65억원 규모평균단가 7만3528원…현주가 대비 27% 손실구간한종희 부회장ㆍ노태문 사장 1만주씩 취득…주요 대표들 21억원 이상 매입
“임원들도 많이 물렸는데 사는 족족 빠지네요.”, “임원들한테 (주식을) 사게만 하면 뭐하나, 쇄신해야 한다. 금이 3% 오를 때 삼전(삼성전자)은 뭐함?”, “임원들 자사주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은 김호선 대표이사가 7억 원 규모의 21만 주를 신규로 장내 매수했다고 8일 공시했다.
주당 취득 단가는 약 3165원이다. 이번 장내매수로 개인 지분율은 23.34%에서 23.58%로 확대됐다.
김호선 대표는 2019년부터 매년 지속적인 장내매수를 통해 책임 경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는 여러 차례의 장내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기업 감성코퍼레이션은 김호선 대표이사가 자사주 13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주당 취득 단가는 3573원으로, 이는 4억6000만 원 규모다.
김호선 대표의 자사주 장내매수는 스노우피크 라이프 엑티브 어패럴의 매출 증가와 글로벌 진출에 대한 자신감으로 풀이된다.
감성코퍼레이션은 스노우피크의 인기 덕분에 올해 1분
신동빈 롯데 회장의 장남인 신유열 전무가 처음으로 롯데지주 주식을 사들였다. 신 전무가 롯데 계열사 주식을 매수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5일 롯데지주는 신 전무가 롯데지주 주식 7541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지분율은 0.01%다. 취득단가는 2만5862원으로 총 매입비용은 1억9000여만 원이다.
신 전무는 2020년부터 롯데 계열사에서 근무를 시
한글과컴퓨터는 주요주주인 HCIH가 보유하고 있는 한컴의 지분 249만2,500주(10.31%) 중 22만9400주(0.95%)를 장중 매도해 226만3100주(9.36%)로 보유 지분이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HCIH는 한컴의 김연수 대표가 운영하는 투자사인 다토즈파트너스와 에이치엡실론 사모투자합자회사가 각각 40% 및 60%의 지분 비율로 설립한
삼성중공업은 최성안 대표이사 부회장이 자사주 6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3일 공시했다.
최 부회장의 취득 단가는 주당 8535원으로 총 매입 규모는 5억1210만 원이다.
최성안 부회장은 2023년 3월 삼성중공업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9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지난해 말에는 단독 대표로 전환됐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주식 매
국내 신약개발 바이오기업 수장들이 잇따라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 정기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하는 한편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행보로 풀이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장명호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자사주 3만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1만2921원으
지아이이노베이션(GI Innovation) 창업자인 장명호 임상전략총괄(CSO)이 자사 주식 3만1000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장 CSO는 지난 14일 약 4억원 규모의 지아이노베이션 주식을 장내 매수했으며 취득단가는 1만2921원이다. 이에 따라 장 CSO의 지분율은 기존 6.79%에서 6.86%로 늘어났다. 회사는 장 CS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창업자 장명호 CSO(임상전략 총괄)가 자사주 3만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장 CSO는 이달 14일 약 4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단가는 1만2921원이다. 이에 따라 장 CSO의 지분율은 기존 6.79%에서 6.86%로 늘어난다.
회사 측은 이번 자사주 취득에 대해 “주주가치 제고 및 올해 회
신라젠은 김재경 대표이사가 자사주 2만 주를 매입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김 대표는 3월 7일과 8일 양일간 장내 매입했다. 취득 단가는 각각 4843원, 4947원이다. 주주총회와 주주 간담회를 통해 자사주를 매입할 것을 약속했던 김 대표가 이번 자사주 취득으로 주주 가치 제고와 회사의 비전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했단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라
황순태 삼전 회장, 태영건설 지분 9.79% 보유‘2대 주주’ 윤석민 회장과 지분 격차 불과 0.21%p공격적 매수에 지분 확보 향방 주목‘단순 시세차익 vs 경영권 영향 가능성’ 분석 엇갈려
태영건설 3대 주주인 황순태 삼전 회장이 태영건설 보유 지분을 또 한 번 늘렸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황 회장은 태영건설 주식 138만1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약 3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LG생활건강은 5일 이 사장이 회사 주식 1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30만998원으로, 매입규모는 3억99만8000원이다.
이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기존 500주에서 1500주로 늘어났다. 앞서 이 사장은 지난해 '책임경영' 차원에서 500주를 매입한 바 있
감성코퍼레이션은 17일 김호선 대표가 23만 주를 신규로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주당 취득 단가는 약 2941원으로, 약 6억8000만 원 규모다.
김 대표의 장내매수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지속적으로 장에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수차례에 걸쳐 약 52만 주, 13억6000만 원 규모의 장내 매수와, 전환사채(CB) 콜옵션으로 66만6
휴젤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22일 이사회를 열고 자기주식 37만1563주를 소각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전체 발행 주식 1238만5455주의 약 3%에 해당하는 규모다. 소각 예정 금액은 평균 취득 단가 기준 545억8706만3456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29일이다.
자사주를 소각하면 발행주식 총수는 감소하지만, 자본금의 감소
열교환기 전문 기업 KIB플러그에너지는 허성호 대표이사가 자사 주식 1만2700주를 추가로 장내 매수했다고 15일 밝혔다.
허 대표는 이번 추가 매입으로 보유 주식 수가 5만5700주로 늘어났다. 취득 단가는 주당 764원이다. 지속적인 주식 장내 매수로 회사의 외형 및 수익성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지난 7월 허 대표는
한국앤컴퍼니가 약세다. 조양래 한국앤컴퍼니그룹 명예회장이 그룹 지주사 지분을 매수했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5일 오전 9시 48분 기준 한국앤컴퍼니는 전일 대비 18.96%(4010원) 내린 1만714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조 명예회장은 공시를 통해 한국앤컴퍼니 주식 258만3718주를 7일부터 6차례에 걸쳐 장내매수했다. 주
카메라 액추에이터 전문기업 재영솔루텍의 대주주가 꾸준한 지분 확대를 통해 책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재영솔루텍은 김승재 대표이사가 12회차 전환사채(CB)에 대해 1억 원 규모의 콜옵션(매도청구권)을 행사했다고 1일 밝혔다.
취득단가는 662원이고 총 취득 주식 수는 15만1057주다. 최대주주 재영아이텍과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은 0.14
세토피아는 서상철 대표가 주주들과의 약속을 지키고, 책임경영 강화를 위해 세토피아 주식 18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서상철 대표는 9월 18일, 19일, 20일, 27일 총 4일에 걸쳐 개인 명의로 18만 주의 세토피아 주식을 매입했다. 취득 단가는 2537원으로 약 4억6000만 원 규모다.
서상철 대표는 6월 유상증자, 7월 장내 매수를
유전체 분자진단 전문기업 랩지노믹스의 이종훈 대표가 미국시장 진출 자신감을 자사 주식 매입을 통해 확인했다.
랩지노믹스는 이종훈 대표가 27일 장내에서 총 2만2671주를 매수했다고 밝혔다. 취득단가는 8778원으로 총 2억 원 규모다.
이날 랩지노믹스는 클리아 랩 큐디엑스(QDx Pathology Services)에 대한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