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말부터 부산·인천서 보라카이 노선 운항
에어부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김해, 인천 공항에서 필리핀 보라카이(칼리보) 부정기편을 운항한다.
에어부산은 부산-보라카이 부정기편을 이달 31일부터 8월 17일까지 주 2회(수·토) 일정으로, 인천-보라카이 부정기편을 이달 30일부터 8월 20일까지 주 2회(화·금) 일정으로 각각 운항한다고 3일 밝혔다
대기와 지연이 잦았던 동남아 가는 하늘길이 빨라진다.
국토교통부는 동남아 지역 항공교통흐름관리 협력체(Asia-Pacific Cross-Border Multi-Nodal ATFM Collaboration, AMNAC)에 정식 가입했다고 17일 밝혔다.
AMNAC는 동남아 지역을 운항하는 항공기에 대한 교통흐름을 관리·조정하는 국가 간 협력체로 2014
2월부터 인천공항에서 남양주와 용인으로 가는 심야 공항버스 2개 노선이 신설된다. 또 기존 노선은 심야 시간 여객 편의를 위해 운행시간을 조정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월 1일부터 인천공항~경기도 구간의 심야 공항버스 2개 노선을 신규 운행하고 기존 노선의 운행시간을 조정해 심야 공항 이용객 편의를 개선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날 공사
여객선 타고 가는 수학여행이 더 안전해진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은 16일부터 초‧중‧고교 수학여행단 등 단체 승객을 대상으로 여객선 안전 정보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여객선 안심여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여행일 20일 전까지 승선할 여객선의 최근 3년간 인명사고 현황, 선박검사 증서 사본 등 안전 관련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내달부터 여객선도 버스나 지하철처럼 출발·도착시간과 실시간 위치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여객선 교통정보 서비스’와 ‘우리 가족 배 위치 알림 서비스’를 4월 1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그간 육상에서는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의 운행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었지만, 바다에서는 여객선의 운행정보를 알 수 없어 이용자들이 불편이 컸다.
문재인 정부 시절 북한에 ‘달러 뭉치’를 보냈다는 언론 보도를 놓고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 비서관은 “미션 임파서블”이라고 반박했다.
탁 전 비서관은 22일 페이스북에 “거액의 달러 뭉치를 북한에 보내고, 불온서적을 들여오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봤다”며 “거의 미션임파서블 수준”이라고 남겼다.
탁 전 비서관은 대통령 전용기가 이착륙하는 경기 성남시
한진은 택배기사의 업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신규 개발한 택배기사 전용 앱(App) 전환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택배기사 앱의 주요 신규 개발 기능은 △택배기사 집배송 출·도착시간 단축 위한 배송 집배송 최적 경로 제공 기능 △일·주·월 단위 실시간 집배송 실적 정보 조회 기능 강화 △고객 문의사항 확인 및 관리 기능 △데이터 통신 제한지역 내 집
제주항공이 ‘커퓨타임(야간 항공기 운항 제한 시간)'이 없어 24시간 운영하는 청주국제공항을 활용, 야간에 제주 노선을 운항한다.
제주항공은 청주공항을 이용하는 주말 제주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이달 27일부터 내달 25일까지 금요일과 일요일 주 2회 일정으로 총 18회(9회 왕복) 야간편을 운항한다.
청주~제주 노선의 야간편은 청주공항에서 오후 9시
일반 국제선처럼 출국하고 면세점 이용이 가능하지만, 타국에 착륙은 하지 않고 돌아오는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 지방공항에서도 탈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 인천국제공항에서 운항을 시작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김포ㆍ대구ㆍ김해 등 지방공항으로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12일 인천공항에서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을 개시한 이후 올해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의 불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사태 여파로 고사 위기에 몰렸던 양국 항공업계로 옮겨붙고 있다. 중국 항공 당국이 미국 항공사들의 중국행 노선 운항을 고의적으로 방해하고 있다며 미국 정부가 중국 항공사들에 대해서도 똑같이 보복 태세를 취하면서 모처럼 재개되나 싶었던 미국과 중국 간 하늘길이 또 막히게 생긴 것이다.
대한항공은 6일부터 16일까지 스타필드 고양에서 델타항공과의 조인트벤처시행 1주년을 기념하는 홍보행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조인트벤처는 양사가 하나의 항공사처럼 출,도착 시간 및 운항편을 유기적으로 조정해 항공편 스케줄을 최적화하는 가장 높은 수준의 협력이다.
승객 입장에서는 양사 이용 시 예약, 발권, 환승이
이스타항공이 다음달 1일부터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STAR TV'(이하 스타TV)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스타 TV는 고객이 가진 스마트기기를 통해 기내 전용와이파이에 접속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내 무선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별도의 어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스타 TV에 접속하게 되면 해당편
대한항공과 미국 델타항공 '조인트벤처'(JV)는 미주 공동운항편을 192개 도시, 370개 노선으로 확대했다고 1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기존 로스앤젤레스, 뉴욕, 애틀랜타를 경유하는 미주 내 164개 노선에 대해 공동운항을 운영했으나, 이번 조인트벤처 시행으로 취항 중인 미주 노선 전체로 자유롭게 연결이 가능해졌다.
양사는 오는 6일부터(출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의 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JV)가 국토교통부의 조건부 설립인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닻을 올린다. 대한항공은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태이며 올 상반기중 시행에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대한항공과 델타항공은 29일 대한민국 국토교통부로부터 양사의 태평양 노선 조인트벤처에 대한 조건부 인가를 통보 받았다고 밝혔다. 양사는 추
지난해 우리나라 국적 항공사들이 국제 노선을 운항하면서 항공기 배출가스 감축활동을 다각도로 실시한 결과 온실가스 약 45만톤 감축에 성공했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항공분야 온실가스 자발적 감축협약'에 따른 국적 항공사들의 감축실적을 확인한 결과 2016년 대비 연료효율이 3.8% 개선돼 항공유는 14만톤 저감, 온실가스는 45만톤 감축에 성공
대한항공이 40여년간 70만부 이상 발행한 ‘종이 타임테이블’의 발자취를 돌아본다.
대한항공은 46년동안 여행 길라잡이가 돼 온 국제선·국내선 타임테이블을 한자리에 모아 사내 전시회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자사가 운항하는 노선의 출도착 시간표, 공동운항 도시, 기내 휴대물품 및 수하물 규정, 기내식 서비스, 사전 좌석 배정 서비스 등
제주항공은 10일 실시간 항공권 예약 및 출·도착시간 확인 등이 가능한 안드로이드폰 애플리케이션 출시와 함께 다양한 경품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제주항공 안드로이드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은 후 앱 초기화면에 있는 OX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참여한 고객 가운데 2명을 뽑아 김포~나고야 왕복항공권을 각 1매씩 증정하고, 40명
제주항공(사장 김종철)이 25일부터 실시간 항공권 검색 및 예약ㆍ운항스케줄 검색 등이 가능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항공의 7C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실시간 항공권 검색 ▲예약 및 운임 조회 ▲콜센터(1599-1500) 연결 및 발권 ▲예약내역 확인 ▲실시간 출·도착 확인 ▲포인트 및 쿠폰정보 조회 ▲공지사항 및 진행이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