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 감소와 15년째 등록금 동결 등 대학 재정난 심화가 가져온 고등교육 난제를 대학 교직원이 주도적으로 풀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교직원이 ‘전문행정인’으로서 대학의 혁신과 발전을 견인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대학 정책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때라는 얘기다.
최희섭 경희대 행재정부총장은 29일 제주시 소노벨제주 함덕에서 열린 ‘2024
경희대에서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
경희대학교는 1일 ‘몸과 문명: 나는 몸이다’를 주제로 3일~5일 경희대 평화의전당 및 청운관에서 제 29주년 UN제정 세계평화의 날 기념 ‘2010 Peace BAR Festival’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행사는 몸과 삶에 대한 전방위 성찰을 통해 소통 가능성과 공동체 비전을 발견하기 위해 마련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