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돈 씨 별세, 임대근(현대해상 강북본부지원부장) 씨 부친상 = 19일, 신촌세브란스장례식장 17호실, 발인 21일 낮 12시 40분, 02-2227-7560.
▲최순애 씨 별세, 장인수(전 오비맥주 부회장) 씨 모친상 = 1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 발인 21일 오전 8시, 02-3010-2411
▲이경애 씨 별세, 강호일(사업)·경
우리 편은 선의, 남이 하면 적폐…정단간에 소모전 될 수밖에 없어
여야 합의 아래 대상도 정리해야…‘北核위기’ 국민이 지켜보고 있어
문재인 정부 들어 처음 열리는 국감에선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의 적폐청산과 문재인 정부의 신적폐청산을 각각 타깃으로 삼은 여야의 혈전이 예고돼 있다. 국감이 정쟁으로 흐를 것이란 우려가 깊어지면서, 여야가 먼저 ‘적폐
우리가 정치에 무관심할 자유는 있어도 정치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 자유는 없다. 우리 생활과 삶을 정치가 규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까닭이다. 버스 요금이나 세금 등 직접적인 사안은 물론 선거나 개헌, 안보 문제 등 모든 것이 정치적 결정으로 이뤄진다. 그러나 국민은 먹고사는 데 바빠서, 정치권을 냉소해서, 다양한 이유로 정치에 무관심하다. 먹고사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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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에서 있는 나들가게 A는 10년 전 골목에 대형마트 B가 진입해 어려움을 겪었다. 1년도 채 안 돼 20~30m도 안 되는 거리에 같은 회사의 대형마트 B가 또 다시 오픈을 했다. 이에 나들가게 A 점주는 한국수퍼연합회의 도움으로 사업조정 신청을 했으나 수익에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품목인 쓰레기봉투, 담배 등과 시간 제한을 조건으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