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금융그룹은 25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병철 대표이사 부회장을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하고 그룹 경영진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2016년 KTB투자증권 대표이사로 취임한 이병철 부회장은 5년만에 대표이사 회장에 올랐다. 취임 후 계열사별 안정적 수익구조를 구축하고, 과감한 체질개선을 통해 그룹의 중장기 성장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느다. 실
KTB투자증권은 27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이병철 부회장과 최석종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을 의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2018년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사내이사 선임 △사외이사 선임 △이사의 보수한도 승인 등 6개 안건이 의결됐다.
신규 사외이사는 정유신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 이석환 전 청주 및 제
권성문 KTB투자증권 회장은 1990년대 국내 최고의 벤처투자가로 이름을 떨쳤지만 KTB투자증권은 잦은 CEO교체와 실적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동안 그의 이름도 대중의 뇌리에서 차츰 사라져갔다. 이런 가운데 KTB투자증권이 ‘3인 경영체제’라는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어 권 회장이 다시 예전의 명성을 되찾는 계기가 될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신임 경영진을 맞이한 KTB금융그룹 권성문 회장이 당분간 경영에서 물러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 날 KTB금융그룹의 경영진으로 새롭게 합류한 이병철 부회장은 ‘임직원들께 드리는 글’을 통해 취임포부 등을 전하며 권 회장이 경영에서 물러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투자명가 KTB’라는 과거 명성을 재건하도
금융당국이 이병철 다올인베스트먼트 대표가 KTB투자증권 대주주가 되는 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2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전일 개최한 정례회의에서 이 대표의 KTB투자증권 대주주 적격성 승인 안건을 통과시켰다.
오는 8일 열리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이 대표의 KTB증권 대주주에 대한 승인이 최종적으로 이
중소기업청은 9월 1일부터 3일간 개최하는 '제11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포상을 받을 기술혁신 유공자 82명 및 기술혁신상 수상기업 36개사 등 총 118명(단체)의 명단을 발표했다.
수상 대상은 기술혁신상 수상기업 36개사와 기업인(30명), 교수 와 연구원(24명), 대학 및 연구기관(11개), 교직원(8명), 기타 공공 기관 직원(9명)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