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은 중견급 우수 연구자를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도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 과제에 선정돼 총 41억 원의 연구비를 수주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최근 2024년 개인기초연구사업 중견연구 과제 선정 결과를 발표했으며, 고대 의대는 8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연구지원 세부
깨끗한나라는 최병민 회장이 25일 서울 용산구청에서 유공납세자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유공납세자는 △최근 10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 없이 연간 2건 이상 지방세를 8년 이상 납부기한 내 전액 납부 △지역 내 주소ㆍ사업장을 둔 개인ㆍ법인 △1년간 구세 납부액이 법인 500만 원 이상, 개인 200만 원 이상인 자로 구 지방세심의위원회, 공적심사
경기고 동창회는 온라인 정기총회 및 신년교례회를 통해 최병민 깨끗한나라 회장을 동창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 신임 동창회장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를 받았다. 한국제지연합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제지자원진흥원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GS그룹이 ‘위드(with)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2021년 임원 인사를 조기 단행했다.
허태수 GS 회장 취임 이후 첫 정기 임원 인사는 급격한 변화는 없었지만,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사업가적 경험과 디지털 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 발탁에 초점을 맞췄다.
GS는 △대표이사 선임 및 부사장 승진 4명 △외부 영입 3명(부사장 2
GS그룹이 ‘위드(with)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2021년 임원 인사를 조기 단행했다.
허태수 GS 회장 취임 이후 첫 정기 임원 인사는 급격한 변화는 없었지만, 미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사업가적 경험과 디지털 역량을 두루 갖춘 인재의 발탁에 초점을 맞췄다.
GS는 △대표이사 선임 및 부사장 승진 4명 △외부 영입 3명(부사장
GS가 GS엔텍과 GS스포츠의 대표이사 2인을 새롭게 선임하는 등 총 30명에 대한 2021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GS는 △대표이사 선임 및 부사장 승진 4명 △외부 영입 3명(부사장 2명, 전무 1명) △전무 승진 6명 △상무 신규선임 17명을 내용으로 하는 인사를 12일 발표했다. 이번 임원 인사는 계열사별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G
깨끗한나라가 지난해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이어 부채 체질 변화에 나서고 있다. 단기물 비중을 줄이면서 자금 운용의 폭을 넓히는 모양새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깨끗한나라의 지난해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14% 감소한 5942억 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51억 원이다. 당기순손실은 종전 336억 원에서 118억 원으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원 36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29일 진행된 기념식에는 이기형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박종웅 의무기획처장, 이기열 연구교학처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박종훈 안암병원장, 최병민 안산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는 물론 지역 관계자 및 전·현직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해 고려대 구로병
종합제지기업 깨끗한나라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자 충남도에 2000만 원 상당의 기저귀 1340박스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13일 충남도청 도지사실에서 열린 기부식에는 깨끗한나라 최병민 회장, 충청남도 양승조 도지사,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 이관형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진행됐다. 기부된 기저귀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
종합제지업체 깨끗한나라가 최현수 부사장과 김민환 부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하면서 본격적인 3세 경영에 돌입했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가장 먼저 꺼내든 카드는 ‘액면 감자’다.
26일 깨끗한나라에 따르면 22일 주주총회를 통해 최병민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최현수 깨끗한나라 부사장과 김민환 깨끗한나라 부사장이 신임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최 신임
경영 전면에 나선 깨끗한나라 최병민 회장의 장녀 최현수 신임 대표이사(부사장)의 어깨가 큰 짐이 실렸다. 2017년 생리대 제품 관련 유해물질 논란에 좀체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는 실적을 되돌리는 것은 물론 이로 인해 악화한 재무구조 역시 개선해야 하는 막중한 과제를 풀어야 해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깨끗한나라는 22일 이사회를 열고
고려대 안산병원은 유신씨앤씨와 연구 교류와 원격의료서비스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3일 고려대 안산병원 1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을 통해 ICT 기반 의료서비스와 빅데이터 기반의 환자 대상 스마트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및 구축을 위해 공조하기로 했다.
최병민 병원장은 “유신씨앤씨는 원격
지난해 중국 환경규제 강화로 반사이익을 누린 국내 제지업계가 올해 M&A(기업인수합병)를 비롯한 친환경 사업 강화, 경영승계 등의 현안에 사활을 걸고 있다. 한솔제지와 무림P&P 등 매출 상위 업체들의 수익성이 대부분 개선되고 있지만 기업의 경영 실적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M&A 등 주요 사업 성패에 따라 업체의 명운이 갈리기 때문이다.
13일 국내
고려대학교의료원이 ‘고려대학교의료원 발전위원회(이하 발전위원회)’를 조직했다고 27일 밝혔다.
고대의료원은 지난 21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이기형 의무부총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박종훈 안암병원장, 한승규 구로병원장, 최병민 안산병원장 등 기관장을 비롯한 고대의료원 주요 보직자들과 김승유 전 하나학원 이사장, 권오섭 엘앤피코스메틱 회장, 장일태 나누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고려대학교 안산병원과 이달 25일 고려대 안산병원 대회의실에서 의료산업 연구 및 사업화 등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국내 제조기업에 의료기기 연구개발 시설과 시험평가를 지원하고 시험에 통과한 의료기기에 대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하는 임상시험을 협력·진행한다.
20일 타계한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장례는 ‘비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생전 구 회장이 복잡한 격식을 멀리하고 소탈한 삶을 일관되게 추구했던 만큼 유족들이 고인의 유지를 따르기로 하면서다.
LG 창업주인 고(故) 구인회 회장, 고인의 아버지인 구자경(93) 명예회장의 뒤를 이은 3세 경영자로 LG그룹을 23년간 이끌어온 만큼 재계에선 회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