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대는 2000년 양궁부를 창단, 기보배를 비롯해 최미선, 안산 등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했다. 지난해 글로벌 체육 인재 양성을 위해 스포츠학과를 개설했다.
기보배는 지난해에도 국가대표 선발전에 통과해 현역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듯 했으나 결국 후배들에게 자리를 내어줬다.
지난달 14일 기보배는 은퇴 기자회견을 통해 “1997년 처음 활을 잡고 27년...
임시현(한국체대), 안산(광주여대), 최미선(광주은행)으로 팀을 꾸린 한국은 6일(현지시간)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리자만, 하이리간, 안치쉬안이 나선 중국에 세트 점수 5-3(58-58 55-53 55-56 57-54)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여자 양궁은 1998년 방콕 대회부터 단체전 7연패에 성공했다....
남자부엔 도쿄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의 주역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오진혁(현대제철)에 이우석(코오롱)이 있고, 여자부엔 도쿄 올림픽 3관왕 안산(광주여대)과 강채영(현대모비스), 최미선(광주은행), 그리고 올해 에이스로 거듭난 임시현(한국체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김성훈 총감독은 “아시안게임은 올해 가장 중요한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2022년도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팀으로 복귀해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 많은 기대를 모은다.
여자부의 안산(광주여대), 강채영(현대모비스), 최미선(청주시청), 이가현(대전시체육회), 남자부의 김우진(청주시청), 오진혁(현대제철)이 출전할 예정이다.
24일 일반부 결승전과 27일 대학부 결승전은 스포티비(SPOTV)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최미선(순천시청)은 665점으로 3위 강채영과 동점을 기록했으나 총 10점 명중 개수에서 밀려 5위에 자리했다.
남자부에서는 김제덕과 김우진(청주시청)이 마지막 엔드까지 이어진 승부 끝에 김제덕이 김우진(684점)에 3점 앞서는 687점을 기록하며 1위로 예선을 통과했다.
오진혁(현대제철)은 674점으로 9위, 이우석(코오롱)은 672점으로 12위에 올랐다.
이날...
해당 도서는 이정운·김기현의 ‘이탈리아 자동차 여행’, 박재현의 ‘나는 이탈리아에서 행복한 인생을 배웠다’, 모니카 우스틱-스트루가와의 ‘맘마미아, 이탈리아’, 최미선의 ‘사랑한다면 이탈리아’, 송윤경의 ‘이탈리아 셀프 트래블’, 김춘희의 ‘글 쓰는 엄마의 이탈리아 여행법’이다.
이성환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코로나19로 지친...
KIA는 2012 런던올림픽 2관왕 기보배, 2016 리우올림픽 여자 단체전 최미선·기보배를 이어 올림픽 3개 대회 연속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안산은 2020 도쿄올림픽 양궁에서 혼성 단체전, 여자 단체·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하계 올림픽 사상 첫 3관왕에 올랐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한국 대표팀의 강채영과 장혜진(LH) 최미선(순천시청)이 홈팀 중국을 세트 승점 6-0으로 제압했다. 김우진, 이우석, 이승윤(서울시청)이 출전한 남자 단체 대표팀은 동메달 결정전에서 방글라데시를 꺾고 3위에 올랐다. 금메달은 대만, 은메달은 터키가 각각 차지했다.
이 밖에 혼성 팀전 예선에서 세계 신기록을 세웠던 이우석과 최미선도 동메달...
해단식에는 금메달리스트 이승윤, 김우진, 장혜진, 구본찬, 기보배, 최미선, 박상영, 진종오가 함께했다. 23일 귀국한 박인비 등 골프 대표팀과 유도 대표팀은 불참했다. 태권도 선수대표팀 역시 25일 귀국해 참석하지 못했다.
해단식은 성적보고와 식사, 치사, 답사, 단기 반납 순으로 진행됐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올림픽 기간은 국민에게 감동과 환희의...
나머지 여자팀의 장혜진(29ㆍLH)과 최미선(20ㆍ광주여대), 남자팀의 김우진(24ㆍ청주시청), 구본찬(23ㆍ현대제철), 이승윤(21ㆍ코오롱엑스텐보이즈)은 이번이 올림픽 첫 무대다.
그러나 이들은 사상 최초로 양국 전 종목 석권이라는 성과를 달성하며 단숨에 주목받는 선수가 됐다. 특히 2인자의 설움을 딛고 남녀 2관왕의 주인공이 된 장혜진과 구본찬은 한국 선수단이...
최미선이 러시아의 인나 스테파노바를 꺾은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 경기 시청률이 36.0%(재방송 포함)로 가장 높았다. 또 장혜진이 북한 강은주를 이기고 8강 티켓을 쥔 경기는 31.0%를, 기보배가 미얀마의 산유위를 따돌리고 8강행을 결정지은 경기는 30.4%를 기록했다.
한국 대표팀이 온두라스에 아쉽게 패한 남자축구 8강전 시청률은 30.5%를 기록했다.
이밖에 한국...
한편 최미선은 8강전에서 만난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아쉽게 탈락했습니다.
◆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이용대 유연성, 기분 좋은 '첫 승'
배드민턴 남자 복식 이용대·유연성 선수는 첫 경기를 승리하며 금메달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 이용대-유연성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4관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여자양궁 최대의 기대주 최미선(광주여대)이 브라질 삼보드로무 양궁 경기장의 도깨비 바람에 발목을 잡혔다. 세계 랭킹 1위인 만큼 금메달이 가장 유력했지만 바람과의 싸움에서 무릎을 꿇었다.
세계랭킹 1위 최미선(광주여대)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4강 진출에 실패했다.
예선 1위를 기록한 최미선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기보배(광주광역시청)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멕시코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를 이기고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한편 최미선은 8강전에서 만난 발렌시아와의 경기에서 탈락했습니다. 국내 네티즌들은 “장혜진·기보배·최미선 수고” “바람에 강한 선수 장혜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여자개인전 준결승에서 기보배에게 세트점수 7-3(19-25 27-24 27-24 26-26 28-26)으로 이겼다.
한국 선수간 맞대결에서 승리한 장혜진은 결승에서 리사 운루흐(독일)와 금메달을 놓고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장혜진의 결승에 앞서 기보배는 최미선을 8강전에서 이겼던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멕시코)와 동메달을 놓고 경쟁을 펼친다.
기보배는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8강에서 우자신(중국)에게 세트점수 6-2(28-27 25-28 27-22 29-26)로 이겼다.
앞서 세계랭킹 1위 최미선(광주여대)은 8강에서 알레한드라 발렌시아(멕시코)에게 세트점수 0-6(23-25 26-29 27-29)으로 완패해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