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출시돼 38년 간 사랑을 받고있는 국내 1등 브랜드 ‘양반김’이 차별화된 원초로 만든 ‘프리미엄 양반김’ 2종을 새롭게 선보이며 조미김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동원F&B는 원초 감별 명장이 엄선한 양반김 2종(양반 돌판구이 초사리김, 양반 신안산 구운생김 곱창돌김)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동원F&B는 ‘좋은 원초가 좋은 김을 만든
CJ제일제당의 국내 김 전문 브랜드 ‘CJ명가김’이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친환경 라인의 선물세트를 출시하고 배우 강기영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CJ명가김’은 CJ제일제당의 ‘비비고 김’과 자회사 삼해상사의 ‘명가김’을 통합 론칭한 고품질 기반의 종합 김 브랜드이다. 한국형 조미김을 최초로 개발한 삼해상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마른김 전
CJ제일제당이 국내 김 브랜드 ‘비비고 김’과 자회사 삼해상사의 ‘명가김’을 통합한 ‘CJ명가’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이번 브랜드 통합을 계기로 국내와 해외의 김 사업 효율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국내는 CJ제일제당의 신뢰도, 인지도에 고급 김으로 잘 알려진 ‘명가김’의 정체성을 더한 ‘CJ명가’로 운영, 브랜드 경쟁력을 제고한다.
롯데마트가 김, 육포, 멸치 등 평범한 선물세트를 차별화해 선보인다.
다음 달 2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하는 롯데마트는 원재료의 변경, 어획 방식의 변화 등 기존 상품과 차별화한 다양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롯데마트는 매년 김 채취가 시작되는 초기에 채취한 원초로 만든 ‘명품 초사리 김 세트’를 선보인다.
동원F&B가 전통방식을 사용해 과거 연탄불로 굽던 김 맛을 재현한 '양반 추억의 옛김'(사진)을 출시했다.
'양반 추억의 옛김'은 들기름을 먼저 바른 뒤 고온(250℃)에 두 번 구워내는 전통방식을 사용해 보다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난다. 초사리김(햇김)을 사용해 김 고유의 맛과 향을 살렸으며 김 자체에 굴곡을 만들어 씹는 식감을 높였다고 회사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