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은 김태완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가 제44차 대한중환자의학회 정기학술대회(KSCCM·ACCC 2024)에서 ‘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김 교수는 ‘압력 제어 기계 환기를 받는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환자에서의 기계적 힘의 영향(Impact of Mechanical Power in Acute Respiratory Distre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박훈성, 이한영, 이재명 중환자외상외과 교수팀이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된 ‘2024 대한중환자의학회 국제학술대회(KSCCM-ACCC 2024)’에서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박훈성(1저자), 이한영(공저자), 이재명(교신저자) 교수는 논문 ‘저혈량성 쇼크에서 균형 정
한양대학교병원은 유경헌 응급의학과 교수가 ‘제24회 일본중환자의학회-대한중환자의학회 공동학술대회’에서 우수초록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학술대회는 지난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열렸다. 유 교수 논문의 제목은 ‘병원 밖 심정지 환자 중 방관자 심폐소생술 수행 여부 및 예후의 성별에 따른 격차’로, 최근 10년간의 일반인 심폐소생
최근 백신 개발 현황을 살피고, 우리나라의 백신접종 정책과 신종감염병에 대한 백신접종 전략을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대한백신학회은 22일 더케이호텔 가야금홀에서 백신 관련 학계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제22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백신학회는 백신관련 학계 전문가와 유관기관 및 백신 제조·판매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인들이
HLB의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이 선양낭성암(이하 선낭암)을 적응증으로 한 세계 최초의 신약 허가목적 임상에서 치료효과를 입증했다.
HLB는 미국과 한국에서 진행된 선양낭성암 1차 치료제 2상 임상결과가 오는 6월 3일 열리는 미국암학회(ASCO)에서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27일 임상 주요 데이터에 대한 논문 초록(Abstract)을 공개했다.
미국
고대안암병원은 최영은 내과 전공의가 제41회 대한신장학회에서 최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는 지난달 2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으며 대한신장학회 40주년을 맞아 학술대회도 진행됐다. 학술대회에서는 총 4편의 우수 초록을 선정했다. 그 중 최영은 전공의 초록이 선정됐으며 기조 강연에서 구연 발표가 이뤄졌다.
최영은 전공의는 이번 학
건국대병원은 정밀의학폐암센터 김인애 교수(호흡기-알레르기내과)가 2019 대한폐암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수상 논문은 ‘차세대 염기 서열 분석(NGS)을 통한 1기 폐선암의 재발 관련 유전자 고찰’이다. 김인애 교수는 건국대병원에서 10년동안 수술 받았던 1기 폐암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NGS(Next-gene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소아청소년과 유영 교수가 지난 1일부로 고려대 안암병원 천식환경보건센터장으로 취임했다고 4일 밝혔다.
유영 센터장은 2005년 고대의대 소아과학교실에 부임한 이후 고려대학교 알레르기면역연구소장,고려대 안암병원 제1기관윤리심의위원장 및 위원을 맡고 있다. 또한 고려대 안암병원 소아청소년과 과장,고려대학교 출판문화연구원 출판기획위원, 고
심초음파를 이용한 심장 외막 지방 두께와 심실 기능 측정이 청소년의 내장 비만을 평가하는데 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대목동병원 소아청소년과 홍영미 교수(사진)는 ‘비만 청소년에서 심초음파에 의한 심장 외막 지방 두께와 비만 계측치와의 상관성 연구’라는 논문에서 비만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초음파에 의한 심장 외막 지방 두께 측정치와 복부 초음파 및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