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뱀미디어가 상장폐지 위기에 처했습니다. ‘나의 아저씨’, ‘펜트하우스’, ‘나의 해방일지’ 등 수 많은 화제작을 제작하며 한국 대표 콘텐츠 기업으로 주목 받았던 초록뱀미디어의 갑작스런 소식에 업계는 물론 투자자들까지 멘붕에 빠졌는데요.
실적 등 펀더멘털이 견고한 상황에서 상장폐지 사유가 ‘오너 리스크’라는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특히 이 과
초록뱀그룹이 초록뱀미디어를 비롯해 초록뱀컴퍼니, 초록뱀이앤엠, 더메디팜이 다음 달 23일과 29일 임시주총을 열고 정관 변경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초록뱀그룹에 따르면 초록뱀그룹 내 상장사들은 모두 정관을 변경해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전환우선주(CPS) 등 향후 메자닌 상품 투자금지를 정관에 추가하는 정관변경안을 상정키
최대주주가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된 초록뱀그룹이 경영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10일 공개했다. 최대주주인 원영식 초록뱀그룹 회장의 퇴임과 그룹 지배구조개선, 메자닌 투자 금지 등을 통해 정상 기업으로 쇄신을 하겠다는 세부안을 내놓았다.
초록뱀그룹 경영 위원회 의장을 맡은 김세연 초록뱀미디어 부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긴급기자회견을 통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관계사 주가조작에 연루된 의혹을 받는 원영식(62) 초록뱀그룹 회장이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남부지법 김지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9일 자본시장법 위반,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배임) 등의 혐의를 받는 원 회장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영장을 발부했다. 김 부장판사는 "증거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발부
초록뱀미디어가 약세다. 원영식 초록뱀그룹 회장이 출국 금지 조치를 받았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초록뱀그룹은 초록뱀미디어 최대주주다.
19일 오후 1시 48분 기준 초록뱀미디어는 전 거래일 대비 13.61%(920원) 하락한 584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부장검사 채희만)는 원 회장에 대해 출국 금지 조치를
종합 콘텐츠미디어 기업 초록뱀미디어의 자회사 초록뱀이앤엠이 올해 1분기 엔데믹 효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에 성공한 가운데, 매니지먼트 및 F&B(식음료)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 및 이익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18일 밝혔다.
초록뱀이앤엠은 15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43% 상승한 36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
초록뱀그룹이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인수를 통해 ‘창작자 동맹’(크리에이티브 얼라이언스) 행보를 본격화한다. 이번 인수가 완료되면 초록뱀 그룹은 국내 최대 수준 매니지먼트 그룹이 된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스튜디오산타클로스는 지난 3일 최대주주인 에스엘바이오닉스가 보유한 경영권 지분 전량을 초록뱀신기술조합6호와 버킷스튜
초록뱀미디어가 총 110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유치금 중 750억 원을 먼저 납입 완료했다. 이에 따라 NFT(대체 불가 토큰)·메타버스·이커머스·콘텐츠 IP 확보 등 추진 중인 신사업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초록뱀미디어는 공시를 통해 7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이 완료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납입을 통해 초록뱀그룹의 지주 회사인 ‘초록
하반기에는 방탄소년단(BTS) 세계관의 드라마까지 앞두고 있는 초록뱀그룹이 본업과 부업에서 연일 대박을 터트리며 올해 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초록뱀그룹 계열사들이 투자한 네이처셀이 급등하면서 5배 평가수익까지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네이처셀이 라스보라 투자조합을 대상으로 지난해 100억 원 규모 3회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