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지역 인터넷주소 및 거버넌스 커뮤니티에 기여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아·태 지역 인터넷주소 관리 기관인 닷아시아(DotAsia) 신임 이사로 김보영 인터넷주소정책팀 선임연구원이 선출됐다고 5일 밝혔다.
닷아시아는 아시아 지역 대표 도메인(.asia) 관리·운영 및 아·태지역 인터넷거버넌스 포럼, 청년 대상 역량 강화 교육 등 아·태지역 인터넷 발전
청와대 영빈관서 자립준비청년·보호아동 초청 '오찬행사'자립준비청년, 정부 정책에 "동등한 출발선 약속해줬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23일 영빈관에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아동을 초청해 오찬을 같이 하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윤 대통령 부부는 행사에 참석한 모든 청소년과 아동들에게 일일이 빨간색 목도리 걸어주며 "꿈과 희망을 굳
이태원 압사 사고로 친구를 잃은 호주 20대 남성이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호주인 희생자 그레이스 래치드(23)의 친구 네이선 타버니티는 동영상 플랫폼 틱톡을 통해 사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타버니티는 지난달 29일 친구 그레이스의 24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을 찾았다. 그는 “그레이스가 숨을 쉴 수 없다고 말했을 때 현장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박용진 의원은 5일 "미래세대를 위한 연금개혁, 노동개혁, 교육개혁을 해내겠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청주CJB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종·충북 경선에서 "국민연금의 개혁, 공무원 연금과의 통합, 연공서열 중심에서 직무급제로의 전환, 제대로 된 교원평가제 실시로 무능하고 문제있는 교원 퇴출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
박용진 "남ㆍ녀 동수 정부 구성" 공약 "진영을 망라하는 인사 대탕평 정부 필요해""청년 인재 전진 배치…30~40대 청년 정부 구성""캠프 및 측근 인사 위주의 밀실 인사 배제한다"
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1일 "청와대 주요 직책에 여성과 남성 동수 원칙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박 의원은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직장괴롭힘, 사업주 부당 임금조정 등 부당하게 퇴사 당한 청년재직자에 대해 '청년 내일채움공제' 재가입을 원칙적으로 허용한다고 12일 밝혔다.
부당하게 청년 재직자를 퇴사시킨 업체에 대해선 강력한 제재조치를 가할 방침이다.
중기부가 시행하는 청년 내일채움공제는 중소ㆍ중견기업에 6개월 이상 재직 중인 청년근로자를 지원대상으로 하며, 기업-
정부가 청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일 청와대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초청 간담회에서 청년을 대표로 참석한 전국청년네트워크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눈물을 흘린지 4일만이다.
엄창환 전국청년네트워크 대표는 간담회에서 역대 정권이 청년 문제를 대하는 방식의 개선 방향을 이야기하다가 울컥했고, 눈물을 흘렸다.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 후보는 28일 “민주당의 청년은 더 이상 정치적 아이템으로만 소모돼선 안 된다”고 강조하며 당 전당대회 청년위원장 출마를 선언했다.
장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의 더민주에서 청년은 기득권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야만 하는 비주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주류 기득권에게 심사 받고 평가를 받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