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이달 23일부터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참여자 3000명을 2차로 모집한다. 정서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년들은 최대 10회의 맞춤형 상담과 함께 전문기관 연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22일 서울시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의 참여자 3000명을 이달 23일부터 31일까지 청년 몽땅 정보통을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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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지하 1층 청년활력소 확대개관…만19~39세 청년 대상청년 취업·진로, 재무상담, 심리상담 등 무료 이용
# 화상 면접을 본다는 것은 노트북과 같은 장비가 없는 저를 좌절에 빠뜨리게 했습니다. 하지만 청년 활력소가 저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화상 면접에 필요한 좋은 장비와 친절하게 문의 답변을 해주신 직원분들 덕분에 화상 면접을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서울시의회가 내년도 서울시 사업 일부 예산을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점 사업인 '서울런'과 '뷰티도시 서울' 등이 조정 대상으로 떠올랐다. 서울시가 추진하는 '서울시 바로 세우기'에 대한 지적도 나왔다.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18일 시의회에서 열린 '2022년도 서울시ㆍ교육청 예산안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