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도에서 동서트레일 서쪽구간 개통을 기념해 300여 명의 참가자와 함께하는 걷기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서트레일은 우리나라 최초로 야영(백패킹)을 할 수 있는 장거리 트레일로 숲길을 걸으며 산림의 생태·역사·문화를 체험하고 농·산촌에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
이날 걷기행사에는 임상섭 산림청장을 비롯
한국외대가 오는 19일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개교 7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자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을 선정한다고 18일 밝혔다. 동문 표창인 올해 'HUFS AWARD' 수상자는 황용태 Y. T. Hwang Family Foundation 회장, 문재영 신아주 회장, 조현동 주미국 대한민국 대사다.
황 회장은 미국 패션을 선도해 온 글로벌
환경부 본부와 산하 직원 400여 명이 수해복구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환경부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청남도 청양군 청남면 대흥리 일대의 수해 농가를 돕기 위해 직원 400여 명이 8월 1~3일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환경부 본부를 포함해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환경과학원 △금강유역환경청 △화학물질안전원 △온실
54개 시·군 소재 411개 읍·면 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동통신 3사가 농어촌 지역 일부에서 5세대 이동통신(5G) 공동이용(로밍) 2단계 상용화를 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통 3사는 농어촌 지역 이용자들이 조속히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3사 간 공동이용을 통해 5G 망을 구축하고 있다. 오는 2024년 상반기까지 단계적으로 상용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폭우가 쏟아져 침수 피해가 잇따른 가운데 강남역 인근의 한 건물이 물막이 시설로 주차장을 지켜낸 것으로 알려졌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명한 강남역 홍수 방어막 최신’이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작성자가 공개한 영상을 보면 강남역 5번 출구 인근 인도와 차도 곳곳이 물에 잠겨있는 모습이다. 승용차 한 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환자가 1주 전보다 2배 가까이 치솟았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814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1만7976명, 해외유입은 171명이다. 전주 화요일(발표기준)인 6월 28일(9896명) 대비로는 두 배 가까이 치솟았다. 우려됐던 ‘더블링’의 현실
월 이용자 수 150만 명을 넘긴 LG유플러스의 유ㆍ아동 전용 미디어 플랫폼 ‘U+아이들나라’가 청담러닝과 손잡고 또 한 번 도약을 모색한다.
12일 LG유플러스는 ‘U+아이들나라 4.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U+아이들나라 4.0은 전문 영어교육기관인 청담러닝과의 제휴해 영어 홈스쿨링 프로그램 제공한다. 청담러닝 전문 커리큘럼 적용한 큐레이션 ‘오늘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김호중은 18일 오후 3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본원 대교육장에서 열린 손 소독제 기부 물품 전달식에 참석해, 코로나19에 감염예방물품을 구하기 어려운 노인일자리사업 할머니들을 위해 손 소독제 2만 개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손 소독제 2만 개는 음원수익 1억 원과 소속사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
교육주가 초ㆍ중ㆍ고등학교의 온라인 개학 소식에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씨엠에스에듀는 3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27%가량 뛴 5700원에 거래되면서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대교와 메가스터디가 20% 이상 급등 중이고 NE능률, 비상교육, 멀티캠퍼스 등도 10% 이상의 급등세를 연출하고 있다. 이밖에 아이스크림
새해 첫 비상저감조치가 발효될 전망이다.
3일 환경부에 따르면 4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충청남·북도와 전라북도, 세종시, 광주시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진다. 해당 지역에서는 공장 가동률 조정, 먼지 억제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비상저감조치와 맞물려 주말 내내 전국적인 미세먼지 악화도 기정사실화 된 모양새다. 기상청에 따르면 4
‘우리말 겨루기’의 맞춤법 문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방송된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달인 왕중왕전에서 최종 승리한 54회 달인 최재봉 씨가 우리말 달인에 도전했다.
이날 출제된 문제는 ‘흐트리다’와 ‘흩트리다’, ‘청남색’과 ‘청람색’, ‘알맞는’과 ‘알맞은’ 중 옳은 맞춤법 표기를 찾는 것이었다.
최재봉 씨는 정답
아주그룹이 창립 59주년을 맞아 ‘숲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아주그룹은 지난 2일 창립 59주년을 기념해 창업주 고 문태식 회장의 호(號) 청남을 따라 건립된청남공원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 공원 숲가꾸기 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아주그룹은 중랑구 망우리에서 콘크리트 전신주 공장 설립을 시작으로사업의 초석을 다졌다. 지난 2013년부
보람튜브, 6살 유아를 '스타'로 만든다는 것
유튜브 채널 '보람튜브' 가족회사가 남다른 부를 축적하면서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유아를 중심에 내세운 부모들의 유튜브 방송 진출의 부작용 가능성이 도마에 올랐다.
23일 매일경제는 빌딩중개업계의 제보를 인용해 "보람튜브를 운영하는 보람패밀리가 서울시 강남구 청남동의 5층 빌딩을
조하나가 17년 여의 세월을 뒤로하고 금의환향했다.
19일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무용가 조하나가 등장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조하나는 지난 2002년 배우의 길을 버리고 무용에 도전한 바 있어 안방 시청자들에게 남다른 반가움을 선사했다.
조하나의 이번 방송 복귀는 그야말로 금의환향이라고 할 수 있다. 배우 활동 당시
아주그룹이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철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행보를 이어갔다.
아주그룹의 비영리기관 아주복지재단은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저소득가정, 독거노인 등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지역의 소외이웃을 찾아 연탄 나눔봉사인 ‘사랑의 부싯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지역은 관내 아동청소년을 위해 故 청남 문태식 아주그룹
후지필름이 미러리스 카메라 ‘X-T3’에 대해 소비자들이 가지는 궁금증을 해소하는 행사를 마련한다.
후지필름은 27일 서울 청담동 CGV 청남 씨네시티 더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4세대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마레 X-T3 런칭 기념 소비자 행사 ‘X-T3’ 라이브 토크 모집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출시된 X-T3 런칭을 기념해
한국골재협회 바다골재협회가 골재채취 업계와 관련 업종의 어려움을 국민에게 알리고,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3일 결의대회를 열었다.
바다골재협회 측은 결의대회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해수부, 국토부, 수협과 바닷모래채취 금지와 관련해 협의를 이어왔으나, 바다골재채취에 대한 정부와 국민의 편견이 자리 잡고 있어 업계의 목소리를 피력하기 위해 거리
아주그룹이 올해도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주그룹의 비영리기관 아주복지재단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일원에서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20여 가구를 찾아 연탄 봉사활동인 ‘사랑의 부싯돌’을 진행했다.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한 이 행사에 문규영 회장과 계열사 사장을 비롯해, 아주산업, 아주지오텍, 아주I
한화그룹은 지난 연말 정기인사에서 승진한 한화그룹 신임 임원 50여명이 24일 충청남도 청양군 청남면 아산리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2008년부터 올해로 10년째를 맞고 있는 신임 임원 봉사활동은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원들은 수확 후 그대로 방치되어 있던 고추, 토마토, 수박밭 넝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