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6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미사에 참석하고, 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사고 생환자들에게 선물을 보냈다.
윤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 국가애도기간이 끝난 이튿날인 이날 정오에 서울 중구 명동대성당을 찾아 희생자 추모미사에 참석했다. 검은색 정장 차림의 윤 대통령과 부인인 김건희 여사도 함께했다.
이태원 참사 추모를 위해 사흘째 종교계를 찾고
정무1·2비서관에 전희경·장경상강인선 대변인, 해외홍보로이재명·천효정 공동 부대변인 체제
대통령실이 추석을 앞두고 1차 조직 개편을 마무리했다. 해외홍보비서관실이 신설됐고, 공석이었던 정무1·2비서관이 임명됐다. 지난달 정책기획수석 신설과 새 홍보수석 영입을 시작으로 이번 개편까지 50여명이 교체됐다. 이번 개편의 기준은 능률과 효율성에 방점을 찍었다.
“어린이들이 직접 뽑는 상이니 누구나 꿈꾸는 ‘아동문학상’이겠구나 하고 지원했어요. 아이들에게 그냥 재미있는, 휴식 같은 책이 됐으면 좋겠어요.”
천효정(32)이 장편동화 ‘건방이의 건방진 수련기’를 펴냈다. 아동도서 출판사 비룡소가 주관하는 어린이문학상인 ‘제2회 스토리 킹’의 두 번째 수상작이다. ‘스토리 킹’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어린이 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