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빔빵으로 잘 알려진 사회적기업 천년누리 전주빵이 친환경 밀보리밭 가꾸기에 나섰다.
전주비빔빵은 점점 사라져가는 국내 밀보리밭을 보존하기 위해 지난 10월 전주 농업 단지와 협업해 9만9000㎡(약 3만 평)의 밭에 직접 밀보리 농사를 지었으며 내년에는 33만㎡ (10만 평)까지 늘려갈 계획이다.
밀보리밭은 겨울철 산소를 배출해 줄 뿐만 아니라,
국내 최대 사회적 가치 민간 축제인 ‘SOVAC 2020(Social Value Connect 2020)’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 리더들은 사회적 가치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기회라고 입을 모았다.
24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천년누리푸드, 모어댄, 우시산 등 사회적기업 및 소셜벤처 11개 사는 ‘SOVAC 어벤저스’로 참
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천년누리 전주빵과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이 수해 지원 손길이 절실한 전남 남원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식료품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북 남원지역은 섬진강 제방 붕괴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특별재난지역으로 분류되지 않은 곳이다.
전주비빔빵은 12일부터 남원사랑복지협의회에 약 700만 원 상당의
사회적 기업 천년누리 전주빵이 지역 친환경 농산물 판매를 돕는 ‘지역 농가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28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전주비빔빵은 빵의 재료인 대파, 우리 밀 등 농산물을 지역 농가로부터 직접 구매해 지역 농가 소득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친환경 농법으로 농사를 짓는 지역 농가와 상생을 통해 자연 생태계 보전에 일부 기여할 뿐
SK그룹과 같이 성장한 사회적기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사업에 직격탄을 맞은 소규모 사회적기업이 코로나19 지원에 앞장서자 국민도 이 사회적기업 돕기에 나서며 사회적 가치가 ‘동심원(同心圓)’으로 확산되고 있다.
17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전주의 명물 비빔밥을 빵으로
SK이노베이션이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 천년누리 전주빵(전주비빔빵)이 크라우드 펀딩을 시작한 지 일주일 만에 2258만 원을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목표액인 200만 원의 11배를 넘겼다.
전주비빔빵은 지난달 31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네이버 ‘해피빈’에서 ‘우리밀로 만든 전주비빔빵과 초코파이’라는 모집 공고로 크라우드 펀딩을 하고 있다.
사회적기업과 소셜벤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17일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친환경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은 이달 9일 대구, 부산, 울산, 경북의 지역의료진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에게 제주 우뭇가사리를 가지고 만든 친환경 양갱 ‘달하루’ 4200개를 전달했다.
제주 우뭇가사리를 주원료로
11번가가 사회적 기업 상품 판매로 ‘착한 쇼핑’에 앞장선다.
11번가는 지난 5월 열린 SK그룹의 사회적 가치 축제 '소셜밸류커넥트(SOVAC) 2019’에서 11번가 입점을 희망한 8개 사회적 기업의 상품 1000여 종을 판매하는 ‘나눔의 시작’ 프로모션을 9월말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11번가는 고객이 사회적 기업 제품을 구
SK이노베이션이 지난 3일 열린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식에서 전라북도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전라북도·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 전북도지사 표창을 받은 기업체는 SK이노베이션이 유일하다.
전북도청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 SK이노베이션 임수
SK이노베이션은 자사가 후원하는 사회적기업 천년누리푸드가 지난해 12월 코레일 유통이 실시한 ‘제 101차 전주역 전문점 상업시설 운영 제휴 업체 모집’ 공개 입찰에서 최종 입점 업체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많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천년누리푸드는 지난해 10월 개최된 83차 전주역 상업시설 운영
SK이노베이션이 후원하는 전주비빔빵이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인기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 등장했다.
지난 4일 방송된 ‘도시어부’ 57회 방송에서 이경규와 이덕화는 낚시 도중 출출함을 달래기 위해 전주비빔빵을 나눠 먹었다. 샘 해밍턴, 샘 오취리 등과 군산 앞바다에서 참돔 낚시를 하던 도중이었다.
이경규
현대백화점그룹의 사회공헌경영활동은 “보다 많은 사람과 더불어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하는 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백화점그룹의 강점을 활용해 중소기업과 상생 활동을 늘리는가 하면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특히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라 평가하고
SK이노베이션이 신입사원들과 함께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김준 SK이노베이션 총괄사장, 조경목 SK에너지 사장 등 경영진과 신입사원 150여 명은 동대문과 서대문에 위치한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았다.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한 신입사원들은 준비된 만두소와 만두피로 만두를 빚고 떡국을 포장했다. 이어, 독거노인 가구를 찾아 완성된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전통 한식과 양식의 경계를 허문 한식 퓨전 메뉴가 인기를 끌면서 외식업계가 기존에 볼 수 없는 새로운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17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최근 들어 기존 한식을 선호하는 중장년층부터 젊은층까지 고객을 확대하기 위해 전통 한식을 기반으로 양식 레시피를 더한 한식 퓨전 메뉴 개발에 주력하면서 대표적인 한식인 죽, 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