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를 론칭하며 제약업계에 화장품 사업 유행을 일으킨 동국제약이 리봄화장품을 인수하며 사업 영역 확장에 나섰다.
동국제약은 15일 서울시 강남구 청담사옥에서 화장품 연구개발 및 수출전문 제조기업 리봄화장품과 ‘인수 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동국제약은 이날 체결식을 통해 리봄화장품의 주식 9만6600주를 3
동국제약이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dkma) 공식 출범을 기념해 9월 21일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의 약 150명을 초청해 dkma의 주요 제품인 HA필러 케이블린, 스킨부스터 디하이브, 창상피복재 마데카MD에 대한 소개부터 트렌디한 적응증 및 시술 테크닉 등을 공유했다
서울아산병원 두개안면클리닉(최종우·김영철 성형외과 교수, 나영신·정상준 소아신경외과 교수팀)은 신연기를 이용한 두개골 성형술을 처음 개발한 이후 20년간 약 140명의 두개골 조기 유합증 환아들을 안전하게 치료하며 장기적인 효과를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출생 직후 신생아의 두개골은 여러 개의 뼈로 나뉘어 있다. 뼈가 만나는 부위인 봉합선은 아이가 성
신한라이프생명은 일반수술에서 보장하지 않던 창상 봉합술도 보장하는 꿰맴치료 특화보험 ‘신한슈퍼쏠(SOL)상처솔솔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캠핑, 스포츠 등 야외 활동이나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로 인한 피부 상처 치료를 보장하기 위해 기획된 수술 특화 보험이다.
기존 수술특약에서는 손상된 부위를 단순하게 꿰매 결합하는
줄기세포를 활용해 유방 재건성형의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강신혁 중앙대학교병원 성형외과 교수 연구팀은 환자의 지방유래 줄기세포를 활용해 유방재건에 사용되는 보형물로 인해 발생하는 부작용을 억제할 수 있다고 21일 밝혔다.
유방암의 치료에 있어 유방절제술 후 보형물을 이용한 유방 재건성형은 가장 많이 시행되는 재건방법이다.
동국제약은 2024년 상반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상반기 보고서 공시를 통해 공개된 연결재무제표에 따르면 동국제약의 상반기 매출액은 4004억 원, 영업이익 402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은 9.2%, 영업이익은 24.9% 증가한 수치다. 2분기만도 매출액
바이오 소재 전문기업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코스닥 기술특례 이전상장을 위한 기술성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에프씨생명과학은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코스닥 이전상장을 위한 상장예비심사 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추후 심사 신청시기 확정 시 공시 예정이다. 상장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기술성 평가 결과에 대해 “바이오
바이오 의료기기 제조 전문기업 셀루메드가 정부 지원을 바탕으로 바이오 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에 나선다. 고품질∙고성능 효소로 해외 시장까지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셀루메드는 10월 말까지 정부가 지원하는 바이오의약품 원부자재 상용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T7 RNA 중합효소(T7 RNA polymerase)’의 성능 평가 시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
동성케미컬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제네웰이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원주기업도시에 신공장을 짓는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제네웰은 2026년까지 408억 원을 투입해 원주기업도시 부지에 연면적 8644㎡ 규모의 신공장을 건립하고, 기존 공장을 이전한다. 50여 명의 신규 인력도 채용한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동국제약은 2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본사에서 샤페론과 염증복합제 억제제를 이용한 ‘인플라메이징’ 제품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동국제약의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 대한 전문성과 샤페론의 면역 매개 염증에 대한 기초과학 역량을 바탕으로, 보건의료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항노화 및 노화와 관
시지바이오가 대한창상학회와 상처 치료 분야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개최된 업무 협약식에는 전영준 대한창상학회장과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를 포함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상처 치료 분야에서의 혁신적인 발전을 이루고 국내외적인 의료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티앤알바이오팹이 지난해 신공장을 준공한 뒤 본격적인 매출 증대를 위해 제조 시설 및 설비를 도입했으며, 이에 대해 최근 식약처로부터 GMP 시설 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GMP 인증을 획득한 구역은 신공장 1층 창상피복재 생산시설로, 회사는 올해 1월 식약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은 티앤알폼 제품을 필두로 하여 첨단 기술력 기반의 다양한
바이온은 손상된 피부장벽을 보호하는 의료기기 ‘아쿠아스템 MD 크림’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MD크림은 메디컬 디바이스의 줄임말로 의료기기로 분류되며, 가벼운 화상이나 아토피, 건조한 피부 등 피부장벽이 손상된 부위에 피부의 보호를 위해 사용되는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아쿠아스템 MD크림’은 보건복지부 고시(제2024-29호)에 따라 치료재
동성케미컬의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 자회사 제네웰이 고분자 생체재료 기술 기반의 스킨케어 제품 ‘제네웰 메디크림 엠디(Genewel Medi Cream MD)’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제네웰 메디크림 엠디’는 손상된 피부 장벽을 보호해 주는 MD크림이다. MD크림은 의료기기를 뜻하는 메디컬 디바이스(Medical Device)의 약자로 의료기기로
재생의료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이 메디컬 전문기업 한국젬스와 자사가 개발한 창상피복재 '써지큐어'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한국젬스는 전문 의약품 및 의료기기 영업∙마케팅 및 유통 기업으로, 병원 1000여 곳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한국젬스가 가진 메디컬 업계 전문성과 유통 노하우를 바탕으로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 등
바이온은 3일 체외용의료용품(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아쿠아스템 MD크림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의료기기 등록을 마치고 미국 등 글로벌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미국 의료기기 산업은 시장 규모와 생산 규모에서 전 세계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국내외 모든 의료기기 제조업체는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시지바이오가 대한창상학회와 요양병원에 종사하는 의료진 15명을 대상으로 ‘상처 관리 워크숍 - 음압 창상 치료(Wound Workshop - Negative Pressure Wound Therap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지바이오가 대한창상학회와 함께 진행한 첫 상처 관리 워크숍으로, 대학병원에서 퇴원한 후 요양병원, 재활의료기
시지바이오는 적극적인 해외 공략을 통한 글로벌 사업 확대로 2017년 이후 매년 20%의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동환 글로벌사업팀장은 최근 이태원 본사에서 본지와 만나 긍정적인 성과의 밑바탕에는 외국인 직원들의 역할이 컸다고 밝혔다.
18일 시지바이오에 따르면 글로벌사업팀은 국가별 지사 직원들과 함께 현지 유통망을 보유하고 있는 잠재력 있
재생의료 전문기업 티앤알바이오팹(T&R Biofab)은 이사회를 통해 2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결의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31만4960주, 신주 발행가액은 6350원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드림씨아이에스와 한국투자파트너스로, 각각 15만7480주를 배정받아 10억원씩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