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창립 82주년을 맞은 동갑내기 제약사 종근당과 일동제약이 미래 성장을 위한 연구·개발(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선택과 집중에 기반을 둔 R&D 전략을 구사해 글로벌 무대에서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11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종근당과 일동제약은 창립 82주년을 맞아 미래 성장을 위한 R&D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을 비롯한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3일 서울 서초구 일동제약 본사에서 창립 82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은 ‘모든 의약품의 근본은 사람이다’란 고(故) 윤용구 회장의 창업 정신을 되새기며 애사심을 고취하고 구성원 간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 발전에 이바지한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근속상, 공로상,
DL그룹이 창립 82주년을 맞아 새롭게 만든 기업이미지(CI)가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받았다.
DL그룹은 자사 CI가 ‘2021 레드닷 어워드’에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레드닷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 센터가 주관하는 디자인 분야 시상식으로 미국 IDEA, 독일 iF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분류
성신여자대학교가 27일 돈암동 수정캠퍼스 민주광장에서 성신학원 창립 제8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황상익 성신학원 이사장과 김호성 총장을 비롯해 법인 임원, 각 급 학교장 및 교직원, 동문, 학생대표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이사장 인사와 장기 근속 교직원에 대한 표장장 수여, 설립자 묘역 자율 참배 등으로 이어졌다.
황 이사장은 인사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