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은 예술의 고장으로도 유명하다. 창동예술촌은 1950~1980년대 문화 예술의 중심이던 마산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 추진한 도시 재생 사업 하나로 조성됐다. 문신 선생을 재조명하는 '문신예술골목', 마산의 옛 거리를 재현한 '마산예술흔적골목', 창작 공간과 상가를 혼합한 '에꼴드창동골목'으로 이뤄졌다. 창원의 대표 문화 예술 거리로, 가죽공예와 자수,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경남 경제 어려움이 구조적 문제로 진단하고 “제조업을 고도화하는 것만이 경남의 제조업을 살리는 길이다”고 강조했다.
전국 경제 투어 나선 문 대통령은 이날 경남 창원을 방문해 지역경제인과 오찬 간담회를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문 대통령은 “경남 경제가 어려워 걱정이 많다”며 “고용위기·산업위기 대응 특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