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더 깨끗해진 참이슬의 TV광고를 공개, 봄 시즌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광고캠페인은 ‘이슬같이 깨끗한 다음날, 참이슬’ 슬로건 아래, 대나무숯으로 5번 걸러 ‘더 깨끗해진’ 참이슬의 브랜드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는 이슬방울들의 공간을 신비롭고 환상적으로 연출, 기존
서민술의 대표 주자 참이슬이 칵테일로 화려한 변신에 나섰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1일 소주 팝업스토어인 ‘이슬포차’에서 14종에 이르는 다양한 참이슬칵테일을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차조기 모히또, 폴라포, 자유로이슬, 쟈스민 듀, 참수정과, 이슬프레소, 이슬밤 등 이름만큼이나 맛도 가지각색이다.
참이슬칵테일 개발에 참여한 바텐더 최규삼씨(임피리얼팰
하이트진로는 미국법인인 하이트진로아메리카가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LA다저스와의 파트너 계약을 2년 연장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아시아 맥주브랜드로는 최초로 지난 2012년부터 LA다저스 구장에서 하이트를 판매하고 있다. 지난해부터는 참이슬을 베이스로한 소주 칵테일을 선보여 현지인들의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파트너 계약을 통해 L
소주 ‘참이슬’이 가수 싸이의 옷을 입고 미국 주요도시에 판매된다.
하이트진로는 8월부터 참이슬에 싸이 사진이 담긴 라벨을 부착해 뉴욕, 뉴저지 등 미국 전역 주요 도시에 판매한다고 31이리 밝혔다.
싸이 참이슬은 참이슬(알코올 19도)과 참이슬클래식(알코올 20.1도) 두 브랜드며, 용량도 750㎖와 375㎖ 두 가지로 출시된다.
라벨에는 싸이의
하이트진로가 하이트맥주에 다저스로고를 새긴 일명 ‘다저스비어’를 미국LA지역에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병맥주와 캔맥주로 제작된 이 맥주는 올 메이저리그 시즌동안 다저스 구장을 포함해 LA전 지역의 슈퍼마켓 등 소매점과 일반 식당에서도 판매된다.
하이트진로는 이 맥주에 다저스 로고와 함께 독특한 디자인을 새겨 현지인들에게 한국 맥주를 알릴 예정이다.병
국내 대기업들이 ‘스타 마케팅’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미지 관리가 절대적인 기업들 입장에선 스타의 대중성은 뿌리치기 힘든 유혹임에 분명하다. 특히 스포츠 스타를 통한 마케팅은 국민적 공감대가 큰 만큼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실제 매출 상승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 류현진 메이저리그 완봉승 후원기
류현진 선수가 뛰고 있는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홈구장에서 '참이슬 칵테일'이 인기다.
하이트진로의 미국법인 하이트진로 아메리카는 메이저리그 명문구단 LA다저스와 올 시즌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아시아 맥주 최초로 LA다저스 구장에 맥주를 공급하고 있다. 여기에 올 시즌 동안 '싸이 소주'로 알려진 참이슬을 칵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