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누적 판매기준 3000만병을 돌파한 롯데칠성음료의 두유 브랜드 ‘참두’와 ‘참두 뉴트리빈’이 하반기에도 그 인기를 그대로 이어갔다.
참두와 참두 뉴트리빈은 끼니를 제때 챙기지 못하는 바쁜 20~30대 소비자를 주 타깃으로 ‘한끼 영양을 그대로 담은 두유’라는 브랜드 콘셉트와 함께 지난해 2월 출시를 시작했다. 각각 고소하고 담백한 ‘오리지널
몇 년째 이어진 불황도 뛰어난 기술력과 오랫동안 쌓아온 브랜드의 힘이 바탕이 된 제품들의 인기는 꺾지 못했다.
이투데이가 올해 하반기에 소비자들을 열광케 한 히트상품 21가지를 선정했다. 부문별 비슷한 후보 상품이 많아 경쟁이 치열했던 만큼 평가항목을 더욱 세분화시켜 엄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우선 총 6개 품목이 선정된 디지털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롯데칠성음료는 ‘참두’와 ‘뉴트리빈’이 지난 15일까지 누적 판매량 1500만개를 돌파, 전년 동기 대비 40% 가량 증가한 12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참두는 천연대두를 통째로 추출해 콩의 깊은 맛과 향, 영양을 그대로 담았고, 각종 웰빙 곡물을 첨가해 고소한 풍미와 영양을 더한 제품이다. 참두 뉴트리빈은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
롯데칠성음료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히 담아낼 수 있는 음료, 원두커피, 스카치 블루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이번 음료 선물세트도 부담 없는 중저가 제품에 고급스러우면서도 들고 다니기 편한 포장재를 사용했다.
오랫동안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정통 주스의 대명사 델몬트 선물세트와 프리미엄오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