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중기’ 송중기가 드라마 속 대사로 여심을 흔들었다. 13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에서 과거를 회상 중 로맨틱한 대사로 여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극중 송중기는 모든 것을 다 바친 연인에게 배신당한 후 복수를 꿈꾸며 제비가 되는 인물. 나쁜남자의 카리스마를 뿜으며 첫 회부터 180도 변신한 모습을
KBS2 새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가 첫 선을 보였다. ‘차칸남자’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고맙습니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를 집필한 이경희 작가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 작품.
12일 첫 방송된 ‘차칸남자’에서 가장 눈에 띤 점은 송중기의 변신이다. 해맑은 소년 이미지가 지배하고 있던 송중기는 ‘차칸남자’의 마
KBS2 새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가 동시간대 시청률 순위 2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차칸남자’ 1회는 10.5% 시청률을 거뒀다. 전작 ‘각시탈’이 동시간대 선두를 유지했던 것에 비해 아쉬운 성적이지만 MBC ‘아랑사또전’이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선전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