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전력 설비 안정화에 총력을 집중한다.
한전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 점검 기간 주요 설비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이고,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전력 설비 고장 예방을 위해 철탑 등 송배전 설비에 대한 보수·보강 등 예방 조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특히 이준호 안전·영업배전부사장과 서철수 전력계통부사장 등
국토교통부는 풍수해와 폭염 등 여름철 재해에 대비한 준비상황을 점검하는 관계기관 간담회를 28일 오후 개최하고, 매임임대주택 현장을 찾아 침수방지시설 설치 현황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풍수해에 대비해 쪽방, 반지하 등 재해취약가구에 대한 주거환경 개선, 안전점검 등 준비상황과 위기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등을 논의한다.
그동안 한국토지주택공
동부건설이 여름철을 대비해 전국 전 현장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전 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수해 대비 대책 수립과 옹벽 등 위험요소에 대한 예방조치, 지하차도 등 배수처리시설 설치 상태 등을 면밀히 체크한다.
폭염을 대비하기 위해 음료와 쉼터 등의 제공 상태를 확인하고 근로자가 위험한 상황에 처하거나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이 12개 광산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벌였다.
KOMIR는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내 12개 광산을 대상으로 광업시설 및 안전관리 체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집중안전점검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재난 발생이 우려되는 취약 시설에 대
지난 주말 전국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 피해가 발생했다. 국토교통부는 도로와 철도, 항공 등 기반시설 등이 문제가 없는지 사전에 위험 요인을 찾아내는 집중 점검을 벌이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진현환 국토부 제1차관은 인천국제공항 항공단지 지하차도 집중 안전점검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확인했다.
인천국제공항 항공단지 지하차도는 길이 105m
서울시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인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관내 시설물 2104곳에 대해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 안전점검은 정부, 지자체, 시민이 함께 우리 사회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2015년부터 시행됐다.
올해는 지축 차량기지를 포함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18일 "22일부터 두 달간 노후화된 교량 등 2만6000여 개를 집중안전점검을 하고 2030년까지 해양보호구역을 30%까지 확대한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
정부는 22일부터 두 달간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노후화된 교량·댐·터널 등 사회기반
강원랜드가 해빙기를 맞아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리조트 단지 내 고객 등 인명 피해 요인을 제거하고 재난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안전점검에서 강원랜드 경영진은 시설물 화재대비 소화기·소화전 관리 상태와 리조트 내 도로 시설물, 터널, 주차장, 콘도, 호텔 등 해빙기 시설물 균열 및 붕괴 위험지역을 집중 점
한국어촌어항공단은 2023년 해양폐기물을 약 2만 톤 수거했다고 16일 밝혔다.
어촌어항공단은 올해 어항관리선 12척 운영을 통한 해양폐기물 수거 실적을 발표했다.
어항관리선 운영(국가어항관리사업)은 전국 국가 및 지방어항 수역의 해양폐기물(부유·침적 폐기물, 퇴적물 등 항행장애물) 수거를 통한 어선의 안전 운항 및 어항의 적정기능을 유지하는 사업으로
인천광역시는 올해 행정안전부 재난안전 3개 분야 평가에서 대통령 표창 1개와 장관 표창 2개를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통령 표창은 4월 17일~6월 16일 실시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시·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재난안전특별교부세 14억 원도 받았다.
인천시는 이 기간에 교량, 아파트 등 노후 위험시설물
국토교통부는 18일 국토안전관리원과 이천시와 함께 경기 이천시 마장면 쿠팡 덕평물류센터 해체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국토교통 분야 집중 안전점검 중 하나다. 사고발생 위험이 높은 건축물 해체공사장 10곳을 선정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음 달 중순까지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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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3년 집중안전점검 운영계획'의 하나로 국가 중요시설인 공동구의 안전점검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점검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다.
공동구는 지하 공간에 통신, 전기, 가스, 수도 등 각종 선로를 모아 관리하는 시설로 국가 핵심기반시설로 분류돼 있다. 서울에는 총 8개소, 36.45km가 있으며 이번 점검은
정용기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이 17일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주요 지사 내 교량 노출 열수송관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5일 발생한 분당 정자교 붕괴사고 시, 정 사장이의1차로 전사 유사 시설물 이상 유무 파악 및 안전 점검 긴급 지시 이후, 2차로 직접 서초구 반포교 교량 노출 열수송관 현장
한국가스안전공사는 7일부터 6월 16일까지 국민의 안전사고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한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집중안전점검은 ‘국민과 함께하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28개 중앙행정기관, 17개 시·도와 함께 실시하는 합동점검으로 지난 2015년부터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