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27일부터 29일까지 더케이(The-K) 서울호텔에서 진행된 ‘2015 집단에너지 국제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창립 30주년 및 한국 집단에너지 공급 30주년을 기념해 세계 각국의 집단에너지 전문가들과 함께 집단에너지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인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사흘간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2015 집단에너지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미국 집단에너지협회(IDEA), 유럽의 유로히트&파워(EHP), 한국, 중국, 몽골 관계자 등 국내외 인사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단에너지 국제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한국지역난방공사는 29일(현지시간) 미국 집단에너지협회(IDEA)와 기술 교류 및 연구 협력을 위한 협약(MOU)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국가 에너지시스템으로서 집단에너지 사업 발전을 위해 상호 기술교류와 연구협력을 약속했다.
협약 체결에 앞서 김성회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IDEA 콘퍼런스에 패널로 참석해 한국의 성공적인